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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 2003.06.13 10:06
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4
01안녕하세요?

어제 처음 발견한 이 사이트,

가끔 시를 찾아 이곳 저곳을 떠돌다
어젠 이곳까지 오게 되었더랬습니다..

너무 멋진 집을 가지고 계셔서 우선은 부러웠구요..
좋은 사진..
좋은 시..
한참을 둘러봐야 다 볼  것 같네요..

가끔씩 들러도 괜찮죠??

내내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violeta 2003.06.13 17:09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9
14제가 가입한 다음까페에서

어느 재미교포가 유승준의 입국과 관련하여

한국사회가 너무 심하다, 정부도 너무 한다라는 논지의 글을 올려놓았더군요.

술마시는 일과 요즘 키우는 토끼외에는 별 관심이 없는 저이지만

하도 말 같지 않은 여러가지 표현이 거슬려서

'심심하시오? 그럼 발 닦고 주무시오'  이랬더니...

'생각없는 사람이로군(이하 생략)...' 하더이다.

'생각이 없다.... 머리와 가슴이 없는것 보다는 나은것 같소만... ^^;;;' 했더니

리플글들이 사정없이 올라오더군.

물론 저의 의견을 옹호하는 쪽이 거의 전부이지만

어쩐지 씁쓸해지네요~

제가 괜히 쓸데없는 말을 해가지고... 참을걸... -_-


사무실이 광화문이라 점심시간에 미 대사관 근처를 자주 지나가게 됩니다.

그때 정말 느끼게 되는 치욕이란....

지금은 그래도 많이 나아졌습니다. 예전보다... 의자도 생기고 그늘막도 생기고....

제 직업이 한없이 부끄러워지기도 하는 순간입니다.


언제 시간이 되신다면

미 대사관 건너편에 서서 지켜 보세요~

물론 권하고 싶지않습니다만,

그들이 한국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짧은시간안에 느끼게 되실겁니다.


슬퍼지네요~

  • violeta 2003.06.13 17:10
    발 닦고 자야할 사람은 바로 저 인가 봅니다~ -_-
  • 꽃님이 2003.06.13 19:41
    난 개인적으로 미국넘들 재수없어요~~ 그래서 미 대사관 돈받고가라고해도 가기 싫어여
  • 인주라~™ 2003.06.14 13:36
    개인적으로 유승준을 넘 좋아했기에 넘 싫어진 나기에...정말...싫네여 -_ㅜ 양키고우 홈!
  • JazJaz 2003.06.17 16:15
    쩝.. 나도 시민권 따면 양키 되는건가.. -_-; 미 고우 홈?
  • 인주라~™ 2003.06.17 16:33
    응! 너두 따믄 양키다~ 안따믄 되지 머...하긴 주위에 시민권자도 꽤 많네...쩝..-_ㅜ 암튼 고우~
  • 미여니 2003.06.18 09:36
    흠..............
  • 자라 2003.06.18 13:01
    시민권 아직 안나왔냐?
  • 인주라~™ 2003.06.18 13:09
    켁...영주권이 나온단거였다...자라야~ 시민권은 따야하는데 별반 다를께 없는데 마지막질문이...사람 난감하게 한다던데...
  • 인주라~™ 2003.06.18 13:12
    만약 미국과 한국이 전쟁이 난다면 당신은 미국이냐? 한국이냐?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는 문제가 나온다고 하네~ 그니까 미국시민권자는 울나라랑 전쟁나믄 우리한테 총쏜단거쥐 -_-;;

꽃님이 2003.06.13 19:52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9
01요즘자라님 어데갔다요?

내가 못와서 그런지 통 안보이네요

월래도 안보였지만 ㅎㅎㅎ

답장이 많이 늦어서 질문함

앤 생겼나 아님 김포을 뒤지고 다니남

여자자라 구함이라고 외치고 다니남 ^^
  • 꽃님이 2003.06.13 20:02
    주라님 방이 바뀌었네요^^ 근데 제가 안들어가지네요 나 미워하지말아여~~~
  • 꽃님이 2003.06.13 20:03
    그때 자라님 방처럼 그런 현상이네요
  • 인주라~™ 2003.06.14 13:35
    꽃님이 님 비번이 안맞나? 꽃님이님 생일뒷자리4개로 바꿔놓을께여~ 아뒤는 asdg258 이거구요 그럼 함들려주세여~
  • 꽃님이 2003.06.14 14:29
    주라님~~~비번은 맞고 아뒤가 다르다네요 없는 아뒤래요
  • 인주라~™ 2003.06.17 16:34
    -_-)/ 유저불량 같은디요 ㅋㅋ
  • 미여니 2003.06.18 09:37
    넘 바른생활만 하시면.. 병 나시와염.. 가끔.. 타락도 하고 구래야짐.. 나처럼~
  • 자라 2003.06.18 13:00
    가끔 33번 자리에도 앉을때도 있다는...
  • violeta 2003.06.18 13:33
    여기여!!! 77번 있는데.... -o-a?? 나 부른거 아니였어요? ..ㅎ,ㅎ
  • 인주라~™ 2003.06.19 09:06
    -_-)/ 아니요 ㅋㅋ

자라 2003.06.13 20:56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01오늘도 꾸물꾸물 하더니...
집에 갈려고 가방정리하는데 쏴~

///////////////////////////////////

5분 정도 시원하게 퍼붓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_-;
쿠키 지워지지 않는한 세뇌 안풀릴꺼에요 ^^*

01옷.. 이녕스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인터넷 사용 할 수 있는 시간이 극히 제한되어있어서 ㅜ.ㅜ

雨 정말 좋아하죠.
많이 맞고 다녔었는데...
이젠 비오면 피하게 되네요.

누굴까...?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자라 2003.06.13 21:11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01엉~~~~
근데... 영주 떠나갔나?
나야 머 원래 감기라는걸 모르고 살지.
근데 지금 감기 걸리는 계절인가?
감기 걸리면 가까운 포장마차 가서 치료하면 되는데...
집에 오는길에 알았는데 오늘이 13日의 金요일이네.
어쩐지... 그냥 집에 들어가기 싫더만...
근데 갈 곳이 없네.

자라 2003.06.13 21:18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01명희님 반갑습니다.
요즘 내부 사정 때문에
업뎃은 없고, 답글은 무지 늦어지지만...
종종 들려서 쉬었다 가세요 ^_^;

자라 2003.06.13 21:24
조회 수 1 추천 수 0 댓글 0
01유xx가 더 심하다.

자라 2003.06.13 21:33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01앤 생겼으면 바로 공개 했죠 ^^;
도서관에서 65번 자리와 8번 자리를 오가며 졸고 있습니다.
오늘은 66번 자리에 아리따운…… (^_^)v

집 - 도서관 - 집 - 도서관 - 집 - 도서관... 바른생활(?) 하고 있습니다.

미여니 2003.06.18 09:43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5
01글을 읽다보면.. 혼자 웃다가.. 혼자 울다가..

눈물도 찍!~ 나고...

나.. 사춘기 아닐까염???

요즘.. 굴러다니는 휴지에도 눈물이 난담뉘다.. ㅡ.ㅡ;;;

오늘도.. 간만에 드러와서 리플달린 글 보믄서..

혼자 낄낄거리고 웃다가.... 괜히 슬퍼서 눈물 찍 흘리다가...

그러고 감뉘다...

ㅎ ㅣ!~~ 내 주위엔.. 조은 사람들이 넘 마나서..

행복하기도 하구.. 넘 기분조은 미여뉘람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얌....

낼부터... 비가 온다지염?? 태풍땜시롱...

우산.. 잊지말고 챙기시와염...

글고... 다들 보고자픔니다...

언제.. 낮짝함 보구 인사해얌...

미여니.. 시긴 디따 많아얌.......  
  • violeta 2003.06.18 13:54
    거봐~ 시집갈때 된거라니까... 글쎄~ ^^*
  • 미여니 2003.06.18 14:16
    설마~ 아직 시집갈때 안됐는데.. ^^* 평생.. 혼자 살려고 노력중인데.. ㅋㅋㅋ 언냐.. 잘지내졈?? 보고파염..
  • 인주라~™ 2003.06.19 23:18
    하하~ 주위에서 가만 놔두진 않겠던데~ 잘 보니까~ ^^ㅋ
  • 멋찐 지오 2003.06.20 14:49
    가만히 냅둘껄.. -_-;; 망포야 노력 안해두 되....... 괜히 인기 많아 보이잔암.. 우 헤헤헤헤
  • 자라 2003.06.24 11:09
    미여니 인기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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