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이네요.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전 요즘 술도 별로 안마셨는데
속이 고장난건지... 좋아질려고 하는건지...
밥대신 다른걸 먹으면 속에서 난리나네요.
규칙적인 생활 + 운동 + 금연 + 절주의 결과가 이렇게 나올줄이야...
평소에 안하던거 해서 그런가? 아니길 빌며 -_-;

전 98%에 남아있을께요.
금붕어 주인 나오면 알려주세요 ^^;

정말 간만에 자라빠 홈에 흔적 남기기...
회사 분위기도 어수선하고... 그러다보니 스스로도 어수선하고...
이제 막 원고 마감을 했네요...
물론 디자인팀에서 교정지가 나오려면 한참 걸리겠지만...
담주 원고를 팀장을 벌써부터 쪼아대고 있는데...
좀 쉬었다 낼 할 생각...ㅎㅎ

요즘은 좀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여행도 떠나고 싶다는 생각도...
먼가를 얻고자 하면 산으로 가고...
먼가를 버리고자 하면 바다로 간다고 하죠...
조만간 바다를 함 다녀와야할 듯 싶네요...
버릴것만 너무 산더미처럼 많네요...
분리수거를 잘 해서 버리고 싶네요...

아직 5월인데 넘 덥다. 헉~~~
진짜 여름이믄 어케 살라구.
여긴 다른동네보다 더 더운거 같다.
잠시 한겨울이 그리웠다. 아주 잠시
근데 다시추운건 더 힘들다.
냉동실에 얼굴함 디따 밀구 왔다
좀시원했다.
계속시원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
나리가 맛이 쪼매씩 간다. 이상한 말만한다.ㅋㅋ
정신차리자!!!

01디따 오랜만이네.
춘천 다녀오고나서 처음인가?
바쁘게 살면 좋은건데...
그동안 뒤돌아 볼 시간이 없었나보네.
바다~ 좋지! 재충전의 기회로 잘 다녀오셔~
난 산에 다녀와야 하는데...

01여긴 그래도 시원한편... 아침 저녁으론 춥다.
작년 여름엔 선풍기 없이 버텼는데... 올해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
계속 시원해질수 있는 방법!
더위에 익숙해지기 -_-;;

+ 근데 "내더위 사셔~" 이건 언제 말하는거지?

37어쩐지 쭈우욱~ 성장하고 계신것 같네요. ^^;
저도 힘내서 화!이!팅!

저는 요즘 기분이 계속 ↓

주말에 성지순례법회 참석차 강원도로 갑니다.
주지스님 말씀 듣고 참선하며 마음을 비우고 오겠습니다.

28우째나랑어울려서 함골라봤따 -_-;)v

01성장하긴요 -_- 두발짝 뛰어갈라고
지금 잔뜩 움츠리고 있는중입니다.
아래 아래 글을 보면 비우러갈땐 바다라던데  ^^
암튼 수양(?) 잘 하고 오세요.

01'너무' 잘 어울린다. -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