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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3.01.11 12:40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솔직히 '솔이' 아니라 '술이' 였죠?
어제는 잘 들어갔는지... 아흑~
어제 술님이 안취했으면 아마도 내가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는 불상사가......?
주라 어머님께서 끓여주신 속풀이 콩나물 해장국도 먹었는데
정말 폐품된건지 머리아프고, 속쓰리고... 약먹긴 싫고...
지금 나오고 있는 자우림의 팬이야가 폐인이야로 들리고 ㅠ.ㅠ

+ 충전이 필요해~ 충전이 필요해! 그럼 다시 이불속으로....

크하하~ 저렇게 굽다가 뻑나도 바꿔줄려나요 (^_^)
청사앞에 피켓 아직도 있으면... 식권 10장 내껀데 헤헤헤~
아흐 ㅠ.ㅠ 해장국 먹고도 술이 안깨네여.
주말오후인데... 집에서 병원놀이나 해야 겠네요. 내 역할은 시체!

자라 2003.01.11 13:18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야수는 항상 우리 역할 이었는데...
슈렉이 어떤 땐스를 췄는지...? (^_^)
문화생활의 혜택을 못받고 있어서... 안본게 넘 많네요 ㅠ.ㅠ
도서관에 DVD 보여주는곳 생겼는데...
슈렉 있나 함 찾아봐야겠네요. ㅋㅋㅋ
햇볕이 따사로운게 날씨 좋은거 같은데... 주말 잘 보내세염~!

인주라~™ 2003.01.11 14:31
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24
어제 자라넘이랑 지오넘이랑 디따랑 늦게까지 술을 먹었네여
한 3시간 자고 출근 했져 머~  ^^ 근데 생각보다 개운한데여...

술먹기전에 먹은 저녁이 소화가 안되서 소화제를 한병먹고
술집에 들어갔는데 온몸이 뻐근하고 으실으실춥고 머리아파서
감기초기증상이므로 종합감기약 먹고...

그러고 나서 백세주와 소주섞어서리 겁나먹는데...
이상한것은 다른사람은 취해가는데 난 점점 또렸해지더군여
왜그럴까여...음...약탓인가? 알고싶다~ 하하하
오늘또 동창모임이라 술이네 -_-;;;
  • violeta 2003.01.11 14:38
    비법을 어케 알았쪄?
  • violeta 2003.01.11 14:39
    일명 "나가요" 아가씨들이 주로 쓰는 비방이져~
  • violeta 2003.01.11 14:39
    술을 웡캉 좋아하니까 종사하는 아가씨들^^;이 갈켜주데여~
  • violeta 2003.01.11 14:41
    근데 제명에는 못산다하는 전설이.....몸 생각 합시다. 우리모두~ 크~
  • JazJaz 2003.01.11 18:40
    소화제를 먹은게 비법인가요? 종합감기약을 먹은게 비법인가요? 아니면 둘다 먹는게 비법인가요?
  • JazJaz 2003.01.11 18:40
    설마 소주 백세주 섞은게 비법인 아니겠죠? 해보니 효과 없던데..
  • 자라 2003.01.12 01:38
    소화제 + 감기약이 정답이다. 근데 남용하면 큰일난다는...
  • 꽃님이 2003.01.12 09:43
    지금 울집 초비상 감기로 ㅡ.ㅡ;; 낼일은 큰 병원으로 다 출동 ㅠㅠㅠ감기 다 낳고 그때봐요
  • violeta 2003.01.13 10:24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서 저희식구도 감기때문에 고생이랍니다~ 모두가 건강하기를...
  • 자라 2003.01.13 10:37
    초기감기엔 판콜A + 콘텍600이면 뚝! 인데...
  • 인주라~™ 2003.01.13 13:16
    판콜A가 물약이였나? 기억이...
  • 꽃님이 2003.01.13 13:34
    요즘감기 판콜로되나 ㅡ.ㅡ;;콘텍도 안되구 ㅎㅎ 아고 머리야 넘 아프다요 ㅡ.ㅡ;;
  • violeta 2003.01.13 14:39
    전설적인 비방이 또 한가지 있씁지요~ 마님~
  • violeta 2003.01.13 14:40
    소주한홉에 고춧가리 너댓술 잘 혼합하여 식전식후 한사발씩 복용하시면.....
  • violeta 2003.01.13 14:41
    허나~ 20전금 40후금 이오니 잘 판단하여 가족 건강유지에 힘쓰시도록....
  • violeta 2003.01.13 14:44
    (@`,')=@)`,')허억~ -,.*;;;...에고~ 그렇다고 사람을 개패듯이 패믄 우짜노오~
  • 자라 2003.01.13 14:53
    이론으로만 알고있던 비법인데... 함 써먹어 보구 싶어도 감기가 안걸려서...
  • violeta 2003.01.13 14:56
    도라지꽃도 아닌것이~ 잡초도 아닌것이~ 겉 생긴 모냥은 꽃을 해가꼬~ 말은 잡초맹크러 지저분시럽고~
  • violeta 2003.01.13 14:57
    크헉~ 패엥~ 고상한 홈을 지저분시럽게 맹글어 죄송스럽습니데이~ 글타꼬오~ 돌은 던지지 마라~
  • 자라 2003.01.13 15:01
    큭~ 원래 고상한 홈 아니었는데... 돌 던지믄 신고하세염. 관리자 권한으로... 맞아줄께염~ 퍼억 @.@
  • violeta 2003.01.13 15:15
    -_-;
  • 인주라~™ 2003.01.13 18:11
    -_-;;
  • 자라 2003.01.13 18:15
    -_-;;;
  • 멋찐 지오 2003.01.15 11:11
    -_-;;;;

자라 2003.01.13 11:03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똑같이 마시고, 똑같이 자고...
난 집에와서 또 자고, 그것두 모자라서 하루종일 시체놀이 였는데...
약효가 확실하긴 확실한가부다.
감기 약이 몸을 마취시키고, 소화제가 술을 술~술~ 넘겨버리는건가?

violeta 2003.01.13 16:54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3
광화문 사막
그 오아시스의 주인장이
일루조바바님을 다급히 찾으시더군요.

주인잃고 헤메는 낙타가 가끔 보인다고...
혹시 잘 아는 낙타아니신지....
여쭤봐달라는....

02-723-4301


아참!!!
그 낙타의 모습이
헐리우드 영화속 주인공과 아주 흡사하다고 하더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슈렉~






히히
  • 인주라~™ 2003.01.13 18:08
    아! 어쩐일로 저를 호출하심이? 허나...오늘 야근인 관계로 부르심을 못 받잡으니 송구합니다.-_ㅜ;;;
  • 인주라~™ 2003.01.13 18:10
    근데 잘 이해는 안되는데 자라넘이 자주 들르니까 와서 말려 달라는 말씀인가여? -_-a ㅋㅋ
  • violeta 2003.01.13 18:21
    아니~ 낙타한마리가 더 필요하다는 말씀인게지요! -o- ㅋㅋ







크게 보려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누르셔~
                
  • violeta 2003.01.13 17:55
    사무실에서 보다가 얼마나 웃었는지....정말 뒤집어 졌다오~(-_-)(_-_)
  • violeta 2003.01.13 17:56
    직원들~ .......(-O-(-O-(-O-(-O-(-O-++) 웃음소리에 놀랐쪄~
  • 인주라~™ 2003.01.13 18:08
    나도 보고싶다 -_ㅜ;;; 이건 다들 찍소리도 안내고 일하니 영~ 분위기 꽝이군~ ㅋㅋ
  • 꽃님이 2003.01.13 18:49
    신구 엄청 욕봤겠다 ㅡ.ㅡ;;무거워서 어떡해 참았는지 ㅎㅎㅎ
  • 꽃님이 2003.01.13 18:57
    신구는 그래도 니들이 개맛을알어가^*^~~ 제일 어울려 지금 개맛이 제철인디 갑자기 먹고잡다 낼 먹어야지 ㅋㅋㅋ
  • 인주라~™ 2003.01.14 00:04
    거참...힘들었겠군...좀 거시기 해서 그렇지만...일부러 웃기려는...쩝...걍 웃자 머~ ㅋㅋ
  • 인주라~™ 2003.01.14 00:05
    자라야 start=false로 해주려무나~ ㅋㅋ
  • 멋찐 지오 2003.01.15 11:12
    난 왜 저거 아무것도 안나오지..?? TV 고장났나부다.. ㅠ_ㅠ;;
  • 자라 2003.01.15 20:29
    대만 방송에선 안나올껄?
  • 인주라~™ 2003.01.16 16:44
    대만방송이면 HaoTV인가? 그거 맨날 포청천만 해주던디 ㅋㅋ
  • 멋찐 지오 2003.01.17 13:45
    好 TV 는.. 없는데.. -_-;;

큭... 겨울연가 한번도 안봤는데...
그래도 웃기네요. 우하하하~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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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라~™ 2003.01.14 01:18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26
걍 돌아다니다가 보니까

바이올레타 님이 올리신 CD굽는거...

보다 확실히 굽는 사진 이길래 걍 올려 봅니다.

눌르면 나와여~
  • 꽃님이 2003.01.14 10:13
    넘 확실하다요 ^*^
  • JazJaz 2003.01.14 16:28
    태우는것 같은데.. -_-;
  • 인주라~™ 2003.01.14 19:42
    음...예전에 그리스의 철학자 아다프로테스가 말한 굽던 지지던 주관적일뿐이다 란 말이 생각나는군...-_-
  • 멋찐 지오 2003.01.15 11:16
    LG CD 불에서두 오래 벗히는데... 음.. 꼭 고열로 테스트 하는것 같다.. -_-a
  • 빗소리 2003.01.15 12:32
    CD굽는 냄새,, 태우지 말고 맛있게 잘좀 구워 보세요~
  • 꽃님이 2003.01.15 12:34
    지오님 겁나게 올만이다요 ^*^
  • 멋찐 지오 2003.01.15 13:17
    네~~ 이제 다지 제자리로 돌아 와서염~~~ ^^;;
  • 인주라~™ 2003.01.15 13:27
    역시 대만이 지오 너의 제자리 였구나...-_-a
  • 자라 2003.01.15 13:28
    심ː난―하다(甚難―)[형용사][여 불규칙 활용] 매우 어렵다. 매우 곤란하다. 지난(至難)하다.
  • 자라 2003.01.15 13:31
    지금 도서관... 맘 안정이 안된다. 담배도 없는데~ 덴장... 주문도 생각 안나고~ 투덜 투덜 ─.─
  • 인주라~™ 2003.01.15 13:34
    야발라바 히야~ 야발라바 하이마모 하이루라~ 됬냐? -_-a
  • violeta 2003.01.15 14:44
    뭔~ 주문? 짜장먹을까? 쩜뽕먹을까? -o-a 점심 굶었남? ^^
  • 자라 2003.01.15 21:18
    점심은 항상 보온도시락인데... 다시 맘 잡고!
  • violeta 2003.01.16 10:32
    푸하하하~ 보온도시락들구 도서관 가시는 모습 상상만 해두 너무 귀여울것 같네요~ ♡o♡
  • violeta 2003.01.16 10:39
    처음 입사하여 신규직원일때 밥표(식권)들고 줄 서서 기다릴때는.....
  • violeta 2003.01.16 10:40
    찌리찌릿한 선배(남자)들의 강렬한 눈빛에 얼굴 쳐다보기 조차 어려웠는데...
  • violeta 2003.01.16 10:42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늙어 겪고보니) 그 강렬한 눈빛이란 이거를 말하는 거였더군..
  • violeta 2003.01.16 10:44
    "야~ 짜쌰~ 너 새치기하믄 듀금이야~ 듀금~" -_- (맨날 착각만 하고 사는 violeta)
  • 자라 2003.01.16 16:35
    밥표들고 줄서 있는 모습이 더...... ♡o♡
  • 인주라~™ 2003.01.16 16:44
    ((ι º 0 º)ι헉~~ 16금
  • violeta 2003.01.16 16:53
    일 나겄쓔~ -_-;
  • 멋찐 지오 2003.01.17 13:37
    우린... 언렁 먹구 커라.. 이런 시선을 보냈는데.. ㅋㅋㅋ
  • violeta 2003.01.17 16:57
    슈렉이 더 크믄 뭐가 되는겨~ 공룡? 킹콩? -o-a???? 영화에 나왔던 3글자 그거? -_-;
  • 자라 2003.01.18 21:17
    3글자라면... 큰슈렉 인가 -_-?
  • 인주라~™ 2003.01.20 17:02
    킹슈렉, 왕슈렉, 큰슈렉, 빅슈렉, 짱슈렉, 슈우렉 중에 하나골라라아녀?
  • 자라 2003.01.21 01:12
    정답은 '고질라' 였네 -_- 더크지 말아야지 ^^;;

자라 2003.01.15 13:22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저것도 잘못 구워지면 바꿔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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