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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4.09.16 02:56
조회 수 3 추천 수 0 댓글 0
새출발, 첫출근... 가슴 설레이는 단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시고 열심히 일하는 아름다운 모습 보여주세요 ioi

꽃님이 2004.09.16 09:35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17
넘 올만에 글 남기네요...
다들 어캐 사시는지요?

애들 개학 하고 부터는 밖에 자주 나가야되는데
뭔 눔에 날씨가 하루 걸러 비 오고
여름 장마 처럼 칙칙해서 못살겠네요

바닷가라서 습기가 많은 동내인디
날씨 땜시 못 살겠네요
비 좋아라 하는 사람들은 좋겠지만
난 비 넘 싫어 다니기가 넘 불편해서리.......

계절상 가을인데  가을 하늘을 아직 제대로 못 봤네요
들에 나가면 벼가 누렇게 익어있어서 가을인것같아요
오늘 까지만 내리고 당분간 비 안왔서면 좋겠네요



  • 파랑 2004.09.16 10:18
    맞아요..저번주말부터 내 비오고 흐리고..전 비 무지 좋아하는데 가을하늘도 좋아하는지라..이맘때 지나면 가을하늘은 못보는데 넘아쉬워요..당분간은 맑은 날이였음 좋겠어요..높은 하늘보게..
  • 푸른비 2004.09.16 12:35
    저도요~ 파란하늘이 그리워지는 오늘입니다. 비가 그치고 나니 후덥지근한게 꼭 한여름같네요. 긴팔입고왔눈뎅ㅠㅠ덥다.. 후회되요~
  • 파랑 2004.09.16 13:19
    진짜요..비그친건 좋은데 왜 일케 더운거얌...사람이 넘 간사하죠...비 그치라고 해놓곤 그치니까 또다른 불만이 생기고..쯧쯧....하늘이 넘 희뿌연게 기분나빠요..파란하늘이 보고잡은데.
  • violeta 2004.09.17 15:11
    설은 비오려는지 찌푸등후덥지근하더니 잠깐 햇살이 보이네~ 하지만 주말부터 비라네. 농사엔 몹쓸놈이겠지만 난 비가 좋아~ 비야 쏟아져라~ 우르르릉~콰앙~쏴아아아~////././///,,//
  • 석이엄마 2004.09.17 15:13
    운전하믄서 비오면 선그라스 속으로 눈물 흘려 보낼 수 있다. 밤되믄 어두우니깐 아무도 모른다 내가 울면서 운전하고 있는지를....그래서 좋다.
  • violeta 2004.09.17 15:23
    그 뒤를 따라가는 제비~ 아우으으(요즘 제비는 이렇게 우나~?) 언니 영화찍어 지금? 헤헤헤에~ 걍 설에 있다믄 당장 광화문으로 부를터인데.. 다행이유~ ^^
  • 파랑 2004.09.17 15:45
    석이엄마님을 전 이제 몽땅언니라고 부를래요..아콘이 몽땅연필 이잖우... 언니 차는 오픈카? 운전하면서 선글라스속으로 눈물 흘려도 암도 몰게...밤이니까 모른단 얘긴가...아리까리.@.@
  • violeta 2004.09.17 15:49
    오픈카아~ 파하하~ 자전거겠찌. 이분위기로 봐서는~ 절대절대 석이엄니 무시해서가 아니라 노을지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울면서 자전거를 타고 하얀남방을 휘날리며 가는 여인~ 캬~ 듀금이닷!!!
  • violeta 2004.09.17 15:51
    그런데 평소 이야기를 꾸미자면 해운대 백사장을 자전거로 마구 달려 부근 포장마차에서 막창이나 꼼장어에 소주걸치는 아줌마서넛에 처자둘셋... 그림나오네여~ ㅋㅋㅋ
  • 파랑 2004.09.17 15:55
    언니..그림이 말예요.. 그 배경으로 자전거를 한쪽손으로 잡고 서있는게 더 멋있지 않을까요? 전체적으로 실루엣으로만 보이는 몽땅언니..다가가보니 선글라스 뒤로 눈물한방울이 ..캬~~
  • 파랑 2004.09.17 15:57
    전 튼튼한 언니 뒤에 매달려 갈래요..술먹고 음주운전하면 안되거등요..음..포차 꼼장어 먹고잡다..오늘이 금욜이니까 왠지 한잔 걸쳐야 할듯..그죠 바이오언니..
  • 석이엄미 2004.09.17 15:59
    글케 멋있게씩이나 봐주겠따니.....자주 그직거리를 해봐야 쓰겄네..광화문으로 나오라카믄 고만 오랄때까장 쌩-하니 달려 가쥐~~~ 누가 지겨워 할랑가 몰러.
  • violeta 2004.09.17 16:08
    지겨워지더라도~ 지겨워질때까지라도 보고싶소~ ^^
  • 늘네곁에 2004.09.17 17:53
    광화문에 갔건만..바쁜 바이오언니 얼굴도 못보궁...섭섭 했어염~ 푸흡..담엔 꼭 보여줘염~ 잉~
  • 석이엄마 2004.09.17 19:22
    봐라~~~복없는 사람은 행차를 어렵게스리해도 못뵙잖여~~~
  • 자라 2004.09.17 22:57
    낮엔 근무하느라 접속하기 힘들어서 이렇게 밤에 들어오니 끼어들 틈이 없네요.
  • 자라 2004.09.17 22:58
    기다림이 길어질수록 만나면 더 반가운 법. 근데 적당히 길어져야지 넘 길어지면... 그래도 더 반갑겠죠? 우힛~ 정모 함 해야하는데...

파랑 2004.09.17 09:53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29
어제 잠깐 햇살이 비추더니 오늘은 또 흐려요..
낼은 또 비가 온다던데..
천고마비 라더니.. 살은 찌는데 하늘이 높은줄은 모르고 사니 원..

날씨 탓인지 며칠째 기분이 우울해요..
별로 의욕 나는일도 없고..
햇볕을 못보면 사람이 우울증 걸린다더니 맞나봐요..
이런 기분엔 그저 커다란 창이 있는곳(커피™痔犬
  • violeta 2004.09.17 11:08
    우울증이 돌림병이라도 되는양~ 우리가족들 기분을 모두 꿀꿀하게 만드네~ 사실 나두 오늘 기분 너무아니거든... 눈물이 나와~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떠오르는 얼굴이 없어 더 슬퍼져
  • 꽃님이 2004.09.17 12:25
    지금 감포 날씨 짱인데 이 날씨가 계속 쭉~~~ 이어 졌서면 좋겠다....
  • 꽃님이 2004.09.17 12:25
    파랑님 감포 오시면 연락 주세요^^
  • 파랑 2004.09.17 12:53
    감포 날씨 좋아요? ioi ..근데 연락처를 남겨주셔야..
  • 파랑 2004.09.17 12:55
    바이오 언니야 맘을 내가 좀 안다고 하면 넘 건방진가요? 가슴속에 그리울 대상 하나 없다는게 서글플때가 많아요..
  • 석이엄마 2004.09.17 14:35
    그리움이란....? 아줌마들한텐 절대 와서는 안되는 대상...독극물....가지려 하지마요....이제껏의 소중한 것들이 나락으로 떨어져 버리고 인생의 의미가 사라지는 아픔...
  • violeta 2004.09.17 15:01
    그리운 대상이라.. 세월이 많이 흐르고 나니 그리움의 색이 많이 옅어져서일까? 엥? -_-+ 이구~오늘은.. 걍 남편 흉 만만하게 볼 친구가 없다는 말이였어~ 이젠 흉보기조차 구려~
  • 석이엄마 2004.09.17 15:08
    입에 올리기가 스스로도 지겨워~~~ 딱히 그사람도 뭘 잘못하는게 없는데 왜 그리 보기싫은건지...이러는 나를 그사람이 얼마나 지겨워 할런지....이러지도 저러지도...뻘에 갖힌 느낌.
  • 파랑 2004.09.17 15:43
    혹 석이어머님 절 아짐마로 알고 계시는건 아닌지..댓글보니까 그런 분위기가 느껴짐..처자 상처받아요...아줌마도 아님서 넘 다살은 사람처럼 얘기했나? 내 잘못인가 -,-;;
  • violeta 2004.09.17 15:47
    파랑님 미혼이라는건 이미 알고 있었고~ 올리시는 글의 분위기로 봐서는 사랑과 아픔을 아는 그런나이쯤 아닐까 싶은데... 이십대 후반쯤 아니신지~?
  • 파랑 2004.09.17 15:51
    우와..바이오 언니는 어째 제 맘에 쏘~옥 드는 얘기만하세요.☆ ε ☆..(에고 뽀뽀하는 입모양 찾느라고 애먹었음)제가 이십대후반일땐 별로 철이 없었던듯..
  • 석이엄니 2004.09.17 15:56
    나 여기 갖혀있아사 칭구해 주고싶어도 몬해 주는 신세라우~~~
  • 파랑 2004.09.17 15:58
    음...석이엄마랑 석이엄니.... 같은사람인가? 갑자기 헷갈리기 시작함...흠흠...
  • 석이엄니 2004.09.17 16:00
    석이엄니는 미처 로그인할 시간 엄쓸때 스스로 적어 올리는 이름....얼마나 바쁘믄 그러겠써?
  • violeta 2004.09.17 16:05
    구중궁궐~? o.O+ 언니 귀족맞구나~ 부러우이. 언니는 궐에 살고~ 나는 돈에 묶여사노라~ 햇볕보기도 어려운 삼실에서 청춘을 불사르고 있따우~ 총각직원들 워디갔찌? (*.(*
  • 파랑 2004.09.17 16:22
    글케 바쁘믄서 일일이 답글 달아주는 자상한 몽땅언니...!!
  • violeta 2004.09.17 16:31
    에구~ 오늘 기분 꿀꿀하다 했더만 두분이서 저를 마구 웃겨시네여~ 음.. -_-乃 최고
  • 파랑 2004.09.17 16:36
    언니야들 덕분에 저도 기분 업~ 됬네요..여자 셋이서 수다 마구 떨어놨다고 방장이 뭐라안할런지...언니들 우리가 넘 심한거 아니죠?
  • 늘네곁에 2004.09.17 17:50
    바이오 언니 요즘 안심심하겠어염~ 파랑님에 석이엄니까정~ 세분이 똘똘뭉치는소리가 여기까지?? ^^ 보기져야염~
  • 석이엄마 2004.09.17 19:34
    오늘 시간이 어찌 가는지 모르고 있다가 은행볼일 놓칠까? 부랴부랴....다녀왔떠니 뎃글이 줄줄이 나를 찾는다...살맛난다.. 다들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욜 싱싱하게 만나요...
  • 자라 2004.09.17 23:44
    세뇌에 체크하시고 로긴 하시면 접속할때마다 자동 로긴 되여
  • 자라 2004.09.17 23:47
    여긴 모두가 방장이에요. 근데 어째 난 객이 된듯 -_-.....
  • 석이엄마 2004.09.18 06:48
    뭐든지 관리에 소홀하믄 남의 것이 돼 버리지요....영원한 내것은 엄따. 내맘까지도...세상의 법칙 1,2조가 뭐였다꼬 했었죠? 공부 안한 사람은 뭔말인지를 모르실꺼야~~~
  • 인주라™ 2004.09.18 10:26
    나두 객이된듯...-ㅁ-a
  • 파랑 2004.09.18 11:20
    몽땅언니..저 공부안한거 맞나봐요..통 뭔말인지..-.-a
  • violeta 2004.09.18 11:41
    아줌마들이 하는 말 다 알아들으려면.... 음~ 포기하던지~ 아줌마가 되던지~ ^^
  • 자라 2004.09.18 11:57
    첫번째 법칙: 모든 사물은 ...심지어 사람마음까지도 포함...항상 변해 간다.
  • 자라 2004.09.18 11:57
    두번째 법칙: 첫번째 법칙이 결코 변하지 않는다.
  • 파랑 2004.09.18 12:02
    아~~ 그런거 였구나,,,나이가 들면서 예전의 열정이 없어짐을 느꼈을때 그땐 정말 변하는게 시간가는게 시러요...

석이엄마 2004.09.17 15:04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12
아무리 돌이켜 생각해 봐도
요즘같은 적은 없었다.

아버지 일찍 가시고도
꺼리가 없어서 작은집, 큰집에서 돈을 빌려와 생활했을 때에도
이랬던 적은 없었다.

어른들이
'호강에 겨워 요강에 *싸는 소릴하고 있네...' 하시겠지만
지금은
호강을 생각할 겨를없이
정신없이 끌어 모으며 살아내야 하는 때인데
아무 것도 하기 싫기만....하다는 사실이
이런 현실이
아니 나에게도 이런 사치스런 나름대로의 우울증이란게 오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하고 살았다.

그저 형식적으로
그저 겉
  • 석이엄마 2004.09.17 15:05
    지금 나도 한 우울 하고 있는거 맞쥬~~~? 너무 심했나? 다 쏟아버리고 싶어서.
  • violeta 2004.09.17 15:07
    '호강에 겨워 요강에 *싸는 소릴하고 있네...' ㅋㅋㅋ 언니 우울증 이야기하다 갑자기 왠~ 분위기 깨지는 소리! 언니덕에 한번 더 웃었우~ ^^
  • 석이엄마 2004.09.17 15:09
    누구에게 웃음을 주는 짓꺼리라도 하는 쓸데있는 인간이 되고잡아서....
  • violeta 2004.09.17 15:43
    에구~ 귀여븐 석이어무이여~ ☆ ε ☆
  • 늘네곁에 2004.09.17 17:48
    석이엄니 글읽다보면 빠져드는 뭔가가 있어염~ 어질러진 곳에서라두 눌러안아보았으면 하는 늘이가...^^:;;
  • 석이엄마 2004.09.17 19:33
    안가본 길에 대한 그리움? 이라....앞날에대한 ...미지의 시간에대한....언~~~제나 랍니다. 언제 어느때건 미래는 불안, 초조, 기대...가 섞여 돌아가는....
  • 자라 2004.09.17 23:51
    정답! 불안, 초조해도 희망이 있기 때문에 살아가는 힘이 나는거죠. 희망아~
  • 석이엄마 2004.09.18 06:45
    간절히 바라는 부산투어~~~~다들 참가해 보아~~요!
  • violeta 2004.09.18 18:15
    안그래도 자라님께 계속 (목)조르고 있는중~ ^^
  • violeta 2004.09.19 15:50
    야간열차타고.. 정말 아직 젊구나~ -_-;
  • 인주라™ 2004.09.20 10:26
    부럽다...아흑~(つД`)
  • 자라 2004.09.21 01:06
    우선 먼저 출발합니다! 22일 대구를 시작해서 부산은 23일 이나 24일 도착예정!

violeta 2004.09.17 15:55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19
오랫만에 글 좀 냄겨여~ ^^
소식 궁금혀~
  • 석이엄마 2004.09.17 16:03
    어캐 알아유? 이안에 눈있나? 아이고 벗고 앉았는데 부끄러버서리.....빨리 입어야 쓰겄따!
  • violeta 2004.09.17 16:06
    흐흐~ 근데 미여니 걍 가버렸네. 인사두 없이.. 섭하게스리~ ^^
  • violeta 2004.09.17 16:23
    언니 그렇다고 금방 옷 입으러 가시믄 남은 동생 심심해서 어쩌라구~ 빨랑 돌아와여~
  • 파랑 2004.09.17 16:35
    몽땅언니 아마 바빠서 옷도 못입고..부끄러버서 댓글도 못올리고 그럴껄요? 맞죠 몽땅언니.....>.<
  • 늘네곁에 2004.09.17 17:45
    몽땅언니라하심은..석이엄니?? 후훗..별명하나 늘었네염~ ^^
  • 늘네곁에 2004.09.17 17:58
    석이엄니 오른쪽 위에 자기이름 꾸욱 클릭하면요~ 쪽지창이 떠염~ 거기 USER LIST 그거 클릭하면 지금 접속된 분들 짜잔~ 나타나염~ ^^ 쪽지두 보내보시구 그러셔요~
  • 석이엄마 2004.09.18 08:51
    나어릴적 연필이 귀했던 관계로 볼펜 다 쓴거 주워서 거기다 꽂아서 썼던 기억이....몽땅연필....이렇게 이쁜 몽땅이 본 적 있나요...? 큭!
  • 파랑 2004.09.18 11:18
    좋겠어요..언니는 아콘도 있고...자라님 미워..나도 만들수있는 실력만 된다면 자라님 안 괴롭힐텐데...내 무능력땜시 자라님을 자꾸 괴롭히네..미안요..그래도 아콘 넘 갖고시포....ㅡ.
  • 자라 2004.09.18 12:03
    괴롭힘을 즐기고 있다는... 조금만 기다리세요. 곧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이 나타나면...
  • 파랑 2004.09.18 12:18
    네..기다릴께요.빨랑 대충 나오는것보단 멋진걸 오래 기다려서 얻고싶어요..
  • violeta 2004.09.18 17:10
    자라 뭔 일 있쎠~? 왜 흐림이야? -o-a
  • violeta 2004.09.19 14:40
    삼실에서 뭐 실수라도? 아 궁금...( ´_?`)
  • 석이엄마 2004.09.20 07:27
    `"
  • 인주라™ 2004.09.20 10:25
    아흑~(つД`) again...
  • 자라 2004.09.21 00:52
    훅훅털고 맑음!
  • violeta 2004.09.22 16:00
    아~ 글쎄 뭘 털어냈는지 궁금하다니까... 뭐가 그렇게 맘이 무거워 예정에도 없던 투어를 가야했는지~ 으음~ -_-
  • violeta 2004.09.22 18:06
    한번 만나 마음준 여자가 그렇게 마음을 후벼파드냐~? 이구으~ BABO 바닷바람 보구 정신번쩍해서 돌아와라~ 누부야가 맛있는 떡볶이 사주꾸마~ 울지마라~ ^^
  • 석이엄마 2004.09.22 21:08
    내 죄여~~~우짜노?
  • violeta 2004.09.23 17:14
    언니 죄간디~? 우락부락 소도둑놈같이 생긴 자라가 문제져~ 아줌마들은 좋아라 하는데 왜 아가씨들은 남자의 참맛(?)을 모를까~ 안타까울따름...

푸른비 2004.09.17 20:24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6
들어온김에 몇 자 적습니다.
퇴근하고 지하철에서 나오니 비가 오데요.
아침에 비와서 안 올줄 알았는데.. ㅠㅠ
다행히 우산을 갖고 있어서 비는 안 맞았지만요^^

오늘도 무지 덥더군요.. 후덥지끈!!
정말 하루종일 불쾌지수가 높더라고요..
삼실 에어컨은 고장이고~ ㅠㅠ
우째 이렇게 꼬이는지~

이젠 어느정도 새 회사에 익숙해져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안면없는 사람이 더 많고, 업무도 더 배워야하지만요~
날로날로 새로워지고 있는 기분!!
빨리 적응해서 정말 내 회사라고 여기고 다니고 싶네요.
내일로서 회사 출근한지 6일째 되는날...
내일도~ 아자아자 화이팅!!
  • 석이엄마 2004.09.18 08:49
    푸른비님! 문패아이콘이 맘에 드시나요? 느낌과는 약간의 차이가 느껴지는.....그위에 물뿌리개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 보인다믄 쪼~금....나만 그런가?
  • 인주라™ 2004.09.18 10:24
    부럽군 후훗
  • 파랑 2004.09.18 11:17
    뭐가 부럽다는건지..새로움? 어딘가에 익숙해져 간다는 기분 좋은거 같아요...나~아중에 넘 익숙해져서 지겨워지면 싫지만.....
  • 인주라™ 2004.09.18 11:40
    새로움은 항상~ 부럽죠~ 인이배겨가는건 도태되는거같아서 훔....
  • violeta 2004.09.19 14:43
    익숙해져서 지겨워지면... 그땐 잠깐 눈 감고 파란하늘과 귓가에 산들바람을 느끼며 시간아 어서 지나가라고 기다려줍니다. 살다보면 가끔 그럴때 있지요. 사랑, 그 후에 찾아오는 편안함...
  • 인주라™ 2004.09.20 10:24
    사랑후에 편안함이 오나요? 훔...익숙했던 행동들을 하지말아야하는 고통만...아흑~(つД`)

하늘품은바다 2004.09.17 22:10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11
모두들 잘지내셧지요...
가끔 자라님하고는 네이트에서 인사를 했는데
홈피에는 오지 못했네요
제가 요즘에 딴곳에 신경을 너무 많이 쓰다보니
이렇게 잊어버리고 ...
절 기억하실려나...
행여나 잊어버리시지는 않으셧나요
안양으로 이사온후...
글쓰는 재미에 푹빠져서리...
제가 요즘 좀 소홀했네요....
자주 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석이엄마 2004.09.18 06:43
    바이올렛님이 그렇게 노래하시던 하늘, 바다그림을 가지신 분? 풍경화 한폭같군요....글도 그럴듯...시원하고도 폭넓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요~~~
  • 늘네곁에 2004.09.18 10:22
    하늘품언니 잘지내셨어염?? 어떤 사이트예염? 구경한번 가게염~ ^^
  • 인주라™ 2004.09.18 10:24
    하품바님 올만이셈~ 후훗
  • 하늘품은바다 2004.09.18 11:17
    늘이야....안녕... 가끔 네이트에 접속해 있는건 봤는데 대화는 못했네..
  • violeta 2004.09.18 11:36
    모시라~? o.O++ 그람 그동안 나 몰래 너그덜 끼리 바람폈단 말이여~ 시방? 하품바 너무혀~ 아흑~(つД`)
  • 인주라™ 2004.09.18 11:49
    나두 동감 아흑~(つД`)
  • 석이엄마 2004.09.20 11:17
    바이올렛언니~~~! 주라니~~~! 글 뒤에 붙이는거 어캐 만드는건지...부러버 죽을판이지만 공부에 속도를 내려하는 아덜한테는 물어볼 수가 없어서리 속만 타요....ㅋ
  • violeta 2004.09.20 11:39
    하나하나 만드시려면 복잡하니까 복사해 두었다 쓰시면 간단히 해결~
  • 석이엄마 2004.09.20 14:49
    아하~~~!!!!! 땡큐여~~~ 까맣게 몰랐땅께요..........
  • violeta 2004.09.22 18:08
    ^^ 정말 이상스럽게도 마음이 끌리는... 정이 가는 언니~
  • 석이엄마 2004.09.22 20:48
    그거 젤 땡큐여~~~ 살맛 난대나~? 눈물까정 날라꼬 한당...

자라 2004.09.18 00:07
조회 수 3 추천 수 0 댓글 0
무섭게 비가 내리더니 오늘 아침엔 안개가 잔뜩 -_-;;
평소 30분 출근거리를 한시간이나 걸렸네요.
낮엔 또 왜이리 후덥지근한건지... 비 내리기전의 그 후덥지근함.
결국 저녁때 비 한번 시원하게 내리고 선선해졌네요.
그래도 가을이라 그런지 하늘은 높기만 하네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강한 충동!
이제 감포에도 비 그만내리고 맑은 하늘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자라 2004.09.1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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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무관하게 요즘 정말 바쁘네요 -.ㅜ
좀 발전적인 방향으로 바빠야 하는데
결과는 없이 바쁘기만하니 >.<
요즘같은 날씨(雨)엔 집에서 조용히 있고 싶은데...
주말오후엔 집에 있으면 괜히 손해보는 느낌.
저도 오늘은 바람맞으러 다녀와야겠네요.
파랑님 기분전환 잘 하시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자라 2004.09.1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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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모드 탈출작전!
추석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때 부산투어 함 할까요?
야간열차 타고 가면 재미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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