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콩순이 2003.07.01 21:33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1
01이정하 시인의 글을 찾다가 들어온곳인데..
늘 열어놓고 음악 듣고 있어요...

좋은 곳...좋은 글...

감사....
  • violeta 2003.07.04 09:46
    반갑습니다~ 자주 뵙게 되기를... ^^*

제비꽃*^^* 2003.07.01 17:27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3
01이사를 마치고 왓습니다...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부모님 곁을떠나서...
그래두 첨으로 제가 돈모아서...들어간 전세집이었는데...
다시..사글세부터 시작입니다.....^^;;
집을 옮기면서...키우던 강아지 한마리와도 이별을 해야만 합니다..
이래저래....가심이 아픕니다....
첨엔 이런 상황까지 몰고온 친구가...밉기도 햇지만....
이젠 누구도 원망하거나..미워 하지 않으렵니다....
어쩌면 나보다 더 힘들어하고 있을테니까요...
휴..다시 맘 되잡고 열심히 살아가는 방법뿐이 없는거 같습니다~^^*
어제부터 내린비도..아침에 짐쌀때쯤에..그치궁...
오늘은 전국적으로 온다기에 내심 걱정햇는데...
이것만 봐두...하늘도 도운 이사인거 맞져...?
좋은일만...잇으라궁......ㅋㅋ
이사하느라궁....하루죙일 굶었더만....ㅋㅋ
지금 짜장면 시켜 놓구..기다리는 중에 몇자 올립니다~

  • 인주라~™ 2003.07.02 18:04
    제비꽃님 정말 고생했어요~ ^^)/ 션한 맥주 한잔 하러 오세여~ ㅋㅋ
  • violeta 2003.07.03 10:19
    어디로 가면 되나요? -o-a?
  • 인주라~™ 2003.07.03 10:22
    영등포 삐리리호프집이여 3만원들구 ㅎㅎ

자라 2003.06.28 12:11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8

꽃님이 2003.06.28 08:44
조회 수 3 추천 수 0 댓글 1
01내가 아주 어렸을때

여기에서 풍어제 하는것을 보았는데

그때는 구경꺼리가 없는 여기서는

너무 신났거던요

그때 이후로풍어제 하는것을 오늘 보게 되었답니다

근데 지가 몸이 안좋아서리

오후 기차로 설갑니다

내가 가는 전용 병원으로요 ㅡ.ㅡ;;;;

오전에 풍어제을 조금보고 갈려고요

아쉬운건 진국을 못보고간다는것

내가 설에서 내려올때쯤 풍어제는 다 끝나고 없네요

비올 언니 한잔 하고싶지만 다음으로 미루어요<나 혼자 생각 ㅡ.ㅡ;;>


  • violeta 2003.06.30 17:13
    에구~ 이걸 왜 지금에서야 봤찌~-_-ㆀ 진료받으시는곳이 서울인가봐요~ 휴으~ 사는게 뭔지 전 그저 바쁘다는 핑계로 한번도 못뵈었네요. 건강하시고 가까운시간에 꼭 뵙게되기를...

21그렇다고 평소에 놀아주셨다는건 아니지만  ^^;


에휴~ 이런 비오는날은

그저 집에서 이불깔고 부침개나 먹으면서

만화나 보는게 제격인데.....

여름에 공부하는 분들은 더 힘들것 같네요.


시험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는 마음은

초등학교(저는 국민학교)시절부터 주우욱 해왔으나...

몇십년이 지난 오늘도 온갖 시험을 아직도 보고 있으니...

눈 감아야 시험을 안보게 되려나봐요~


요즘은 학부형이 되어도 여러가지로 사람 힘들게 한다던데....

아이공부 도와주는것 때문에

새삼스레 공부를 다시시작하는 후배들도 있습디다만,

지금같아선 죽어도 그짓은 못할것 같네요~


다음주에 있을 1박2일 워크샵에서 발표할 일이

그저 깜깜하기만한 오늘은

여성전용 찜질방에 가서 단잠이나 실컷

늘어지게 잤으면 하는 바램뿐이랍니다.


휴으~~

01있어도 없는듯...
없어도 있는듯...

herbsage 2003.06.26 09:19
조회 수 4 추천 수 0 댓글 2
01안녕하세염..저는 부산에 사는 사람입니다..^^
반가워염...^^
학교에서하는 채플시란이 있었어염..
그때..용혜원목사님께서..저희 학교를 다녀가시고 ..
하나님에 대해..많은 것을 알고..
목사님의 글을 좋아서..여기저기 찾아 다녔죠..
근데..넘넘 좋은 시가 많은걸..여기서..발견했답니다..^^
좋은 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자주..자주..들를께염...^^
  • violeta 2003.06.26 14:08
    만나서 만갑습니다. 자주뵈어요~ ^^*
  • herbsage 2003.07.12 22:17
    ㅎㅎㅎ 만갑습니다??? ㅎㅎㅎ 네..그랬음..하네염...^^

꽃님이 2003.06.24 22:37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5
01경주 떡 축제 할때

소원 적어서 불에태운다고 하길래

열심히 했드만 기도을 잘못했는지

아니면 정성이 부족했는지ㅡ.ㅡ;;;

울 아들이 또 병원신세을 졌네요

옛날분들이 아들이라서 별나게 커구나 생각하라는데

이말을 믿어야되나요?

올해는 이것만 아프고 안아파서면 좋겠구만

다들 건강한 나날 보내세요


  • 제비꽃*^^* 2003.06.25 09:11
    아긍~~~또 어디가 아픈거에용...ㅡ.ㅡ;; 빨리 좋아지라거..많이 빌께요~ 힘내세욤^^*
  • violeta 2003.06.25 09:15
    아들키우면서 시어머니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더 잘해 드려야 겠다' 라구요, 아들키우는것 딸키우는것에 다섯배쯤 더 힘드네요~
  • 꽃님이 2003.06.25 12:00
    그러게요 딸은은 병원 문턱도 안가봤는데 이넘은 사흘이 멀다하고 다니니 죽겠네요
  • 꽃님이 2003.06.25 12:01
    이번엔 수두에다 또 요도염이라나 오줌 누는데가 아주 쪼까 탈났다고하네요 ㅡ.ㅡ;;;
  • 자라 2003.06.29 02:36
    튼튼하게... 씩씩하게... ioi

제비꽃*^^* 2003.06.23 13:19
조회 수 9 추천 수 0 댓글 10
01ㅎㅎㅎ주말들 잘보내 셧어요?
무지덥더만요....
어제..가족들하구..바람쐬러 간다거...
고창읍성하구...고인돌 공원....에 갓다가....선운사에 가서...장어구이를 먹구왓답니다
제 고향이 영광인데..고창은30분정도 걸리거덩요~
근데....첨가봣어요....ㅋㅋ고창읍성 좋더라구여~모양성이라고도 한다던데...
시원한 나무숲도 있구....성외곽을 쭉~~따라돌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나...?
ㅎㅎㅎ봄에가면....벗꽃이 죽이겟던데..
휴...여기저기 돌아다녓더만...쩌매 피곤한 월요일이네요...
장마시작이라더니...비오네여...
비오는거 좋아하진 않지만...오늘은 좋아요...시원해서~
다덜...장마대비(?)잘하시구....
힘찬 한주열어가시길 바랄께요~
점심먹고낫더만..잠오네여..횡설수설...중얼중얼...흠냐리~
  • violeta 2003.06.23 13:22
    제 후배와 결혼할 남자가 고창사람입니다. 요즘 그들을 연결시켜주느라 금욜날 수억깨졌습니다. 눈물납니다. T.T
  • 제비꽃*^^* 2003.06.24 09:28
    두분이서 결혼하심 그 무엇인가가..있겠지요~~~^^ㅋㅋ
  • violeta 2003.06.24 15:54
    지난 4월 제가 중매해서 결혼에 골인한 부부가 술한턱 낸다해서 나갔는데 제가 그만 취해서 그날 술값 다 계산했다는.. 저 취하면 권총 굉장히 빨리 꺼내거든요. 근데 아무도 안말리더군요
  • violeta 2003.06.24 15:55
    퐈하하하하핳~ -_-;; 다음부턴 지갑을 두고 가야겠씁니다앙~ 흑
  • violeta 2003.06.24 15:56
    허억~ 제 리플글 읽다보니 잘못된것 있어서 수정합니다. 후배에게 소개해준 남자의 고향은 영광입니다. 고창은 제 남동생 와이프의 고향이구요~
  • violeta 2003.06.24 15:57
    항개두 안궁금하시겠지만 저는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마음속의 고향은 엄마아부지 고향인 안동이랍니다~ ^^* (누가 물어봤냐고요~ -_-;;;)
  • 제비꽃*^^* 2003.06.24 16:06
    영광? 고향사람이당~~~ㅋㅋ누군지도 모르지만...반갑네용~~영광이란 말만들어둥~^^*
  • 꽃님이 2003.06.24 22:31
    영광 굴비 먹고잡다
  • 자라 2003.06.29 02:35
    Gloly 담배 첨 나왔을때 그것만 피웠는데... 이제는 사라져버린 ㅜ.ㅜ
  • 인주라~™ 2003.06.30 22:14
    언넘이 피고 죽었다해선가 암튼 소문땜시...그랬지 아마~

01여긴 광주. 아따 거 머시기냐 비바람이 장난이 아니구마이. 우리동네가 홀라당 날라가게 생겨부러쏘잉. 우짜쓰까잉. 불안해 죽겄네잉. 벼락맞아 뒤지는거 아닐랑가 몰겠네잉 (광주 님)

· 여긴 부산. 아따~~무슨 비가 이래 마이 오노?? 우산 어제 샀는데 또 뿌사졌네.. 덴당!! (내가낸데 님)

· 비가 사선보다 심하게 수평선으로 날아댕깁니다. 사람들도 하나 둘 디비지고… (울산특파원 님)

· 거기도 울산? 여기도 울산. 선암동 일대에 있습니다. 오바~ 여기 비 엄청 옵니다. 점심 먹으러 식당가는 길에 우산 다 디비졌습니다. (★홍마담★ 님)

· 네, 대구 북부 지방임돠~ 비 억수로 옵니다. 바람도 쪼매 불고 날씨 겁나 춥네예. 이상 대구라예~ 서울 나와주이소~ (대구 님)

· 여기는 서울. 이 좁은 나라 안에서도 이렇게 날씨 차이가 심하니 신기하군요. ㅎㅎ (날씨 쾌청 -_- 님)

· 여기는 여수임니다. 비 허벌나게 내리뿌네 아따~ 죽겄구마. 바람도 이빠시 불고 비도 왔다갔다 신나게 내리고. 암튼 시원하고 좋기는 한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조그마한 소망이 있어부러요. (여수 님)

  • violeta 2003.06.23 13:20
    .//////././//////./////.////,////.//////./ 마음속까지 적셔주는듯...
  • 꽃님이 2003.06.24 22:38
    난 비 싫어 우산들지도 못하구만 언냐 나도 그런말 적는날이 왔어면 좋겠구만요
  • violeta 2003.06.25 16:48
    마음은 잘 모르겠지만 목구멍은 확실하게 적셨다오~ 끄으윽~ -_-;;;
  • 자라 2003.06.29 02:32
    난 비 좋은데...
  • 2003.07.01 15:31
    장마철이네요,, 꽃님...^^;

Board Pagination Prev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191 Next
/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