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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2002.10.05 06:48
조회 수 6 추천 수 0 댓글 0
우왕~ 부지런하시네여.
저는 일찍만 일어나는데...
몸은 운동이 절실한 상태인데,
머릿속에선 아직 괜찮다고 안심시키네요 :(
수영 잘 하시나봐여?
학교 다닐땐 요기 94게시판에 있는 몇몇분들과
"물방개"라는 수영 모임 만들어서 딱 1번 수영장가고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었는데...
그때 자유형 숨쉬는거 전까지 배워서 지금도 수영하면
숨쉬기 전까지밖에 못 가는데 ^^;

웅~ 저는 따뜻한 주말 보낼려구요.
오늘 친구넘 장가가는데... 여름 양복 밖에 없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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