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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 2002.10.04 06:05
조회 수 20 추천 수 0 댓글 15
어제는 가을산에 갔었어요.

가을색이 깊이 들지는 않았지만 가을을 느끼기에는 충분했고

갈대랑  야생으로 무리지어 피어있는 코스모스가 정말 예뻤어요.

사람들 많은 이름있는 산보다는 인적이 드문 조용한 산을 좋아해요.

어제는 바람까지도 적당히 불어서 길위로 낙엽이 뒹굴더라구요.^^

아~~ 오늘 아침은 정말 상쾌합니다.

산에 가서 산의 정기를(?) 받았는 지 새로운 힘이 생기네요.

모두들 힘찬 하루 되세요.  화이팅 !!!!!
  • ㅈㅏㄹㅏ 2002.10.04 06:38
    윤희님~ 딸기 아이콘 준비해 놨는데...
  • i n j u r a 2002.10.04 06:48
    -_-; 요즘 가을산 타는게 유행인가베? 아고 나도 가고프지만 왜케 속세의 삶이 나를 묶고 있는거시냐~ -_ㅜ
  • 자라 2002.10.04 07:17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아라... 속세의 삶에 묶여 있을때가 좋은거야.
  • Geo 2002.10.04 08:07
    와~~좋았겠땀... 저두 산 무지 좋아 하는데.. 바다 보다.. 산이 좋죠~~~ 등산할 사람 만났네.. 훗훗
  • Geo 2002.10.04 08:08
    ㅋㅋㅋ.... 딸기 아이콘.... 글고.. 자라야.. 니가 산에 뛰 댕기믄.. 다른 사람들이 더 공포 스러워해.. ㅡㅡa 넌 안쫄아두 됨....
  • Geo 2002.10.04 08:09
    주라야.. 속세가 묶는게 아니궁.. 술에 묶여 있는거 아냐... 에궁.. 어제 넘 마셨댔나 부다... 아직두 취해 있땀..
  • 자라 2002.10.04 18:06
    해장국 끓여먹었냐? 크흐~ 우린 무지 간단하게 마셨는데...
  • Geo 2002.10.05 05:17
    읔~~~해장국.... ㅡㅡ;; 걍 저녁에 한국 식당 가서.. 해물탕~~~ 먹구 왔땀....
  • i n j u r a 2002.10.05 06:57
    요즘은 정말 진탕 취하고 싶어도 뭔가 그걸 막고있다...멀까...정말 모르겠다...
  • Geo 2002.10.05 07:51
    아~~그러냐.. 오늘은 막을일 없을것 같은데...
  • 자라 2002.10.05 14:53
    오늘 술 한잔도 안해뜸. 결혼식 끝나고 각자 집으로 헤쳐모여~
  • Geo 2002.10.05 14:56
    진짜냐..??? 벌써 온거야..?? 우왕~~~ 왠일이라냐.... ㅡㅡa
  • 자라 2002.10.05 15:44
    그러게 말이다. 나도 놀랬다.
  • i n j u r a 2002.10.06 11:56
    진짜 싫다...
  • 자라 2002.10.06 12:34
    어제 못 마신술 오늘 딴데 가서 원없이 마시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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