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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ㅏㄹㅏ 2002.09.09 06:19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앗.. 벌써 휴가 끝났구나.
이런... 가는데 인사도 못했군.
난 어제 벌초하느라 시골에 갔다가 차 밀려서 둑는줄 알았는데...

근데, 여기와서 몸만 망가지고(?)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모르긴 몰라도 맨날 술만 마신거 같던데...
난 아무래도 속병이 난거같다.
9297모임이후 지금까지 쭉~~~
좀더 버텨보구 병원에 함 가봐야겠다.
예상했던데로 만나서 방가웠구...
다음엔 좀더 뜨겁게(?) 놀아보도록 하자.
큭... "자라까라"라는 말이 아직도 귓가에 생생하다. 파하핫~
그럼 수고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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