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by 인주라™ posted Oct 25, 2006
바요누님의
발자취를 되살펴보니....
7월24일자 리플을 마지막으로...
보이지 않으시네요....
어언 3개월...
물론
어느곳에서나 잘지내시리라는것은
믿어의심치 않지만...

언제나 처럼
누구나 왔다가 떠나고 떠났다 다시 오고...
하는일에 익숙해진 지금...
그래도
되뇌어지는건
그간의 정일까요..
하지만...
언제나 떠나는 사람은 말이 없고,
기다리는 자는 잠시 애를 태우다
돌아서게 되는것이 현실이겠죠.

잘계시다면 언젠가 다시 볼
그날을 기리며...
끄적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