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찻사가...

by 석이엄마 posted Aug 04, 2006
8월26일에 부산에서 웃찻사한다던데....
혹시 휴가못간 인주라부부가 아니오실까?ㅋㅋ
팀따라 온다면 좋을텐데...
그때 1년가까이나 못만나서 못줬던 결혼선물 이자새~애~끼 쳐서 드리면 좋겠다...싶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일 온다면 연락이나마 하셔요.
공연장이 30분거리더라구?
겸사 갖다줘도 좋구~ㅋㅋ
왜이리 신나지?
생각만해도 조아~^_^
바요~는 휴가 딴데루 가셨남?
파랑이는 35도를 넘나드는 대구 기온에 쫙-말라붙어서 미이라되셨남?
다들 왜일케 조용한겨~????
혼자 얘기하고 혼자 웃는당~
이렇게 50줄 바라보는 아짐마 이상해져가게하는 폭염!!
휴가차 다녀온 서울도 만만찮더라.
부산도 좀 낫더라...는 얘기 안나옴~
바다 찝찝한 소금습기때문에 바람까지 찍찍하기만하니깐두루~
무소식이 희소식이다....스스로 다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