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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이엄마 2006.06.27 18:39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3
장마같게 느껴지지않는 지금처럼
진도가 나가지질 않는다.
이런 느낌으로 여름가고 가을 오려나~?
친구모임을 한개로 줄였는데....(잔돈의 미학이랄까?)
그모임 갔다가
이렇게 바쁘고 할일이 쌓여서 급한데 너무 사는게 지루하다....했다가 몰매맞아 죽을 뻔 했음.
뭔가를 뚝딱거릴걸 갖고있는 사람의 입에서는 그런소리가 나오면 죄라나~?
그렇지만 그 뚝딱거림을 이어가기위한 몸부림이
얼마나 허망한지를 안다면
뭔가 할일이 있다는 것이나 없어서 수다로 하루를 보내는 것이나 별반 다를게 없음을 알건데....
복지부동하며 다시 사람답게 살수 있게될 날을 꿈꾼다는 것 또한 얼마나 덧없음인지....
바이오리듬이 다운된 시점인가....하면서
.
.
바요~의 글 또한 심상치 아니하니.....
덩달아~
우리 씩씩한척하고 견뎌봅시다!!!

  • violeta 2006.07.10 10:35
    심상치 않은 글.. 예리하다고 해야할지~ ㅋㅋㅋ 그냥 마음에 콕 하고 와서 박힌 글이라 뚜닥뚜닥 옮겨 놓았을 뿐이랍니다. 뵌지 오래되어 정말 보고싶네요. ^^
  • 석이엄마 2006.07.10 21:32
    아이고~100년한의원약먹고 살빠졌다...는 바요~말에 나도 가서 약지어먹었다가 갑자기 5키로증가!!!! 그거 겨우 1키로 줄이곤 움직이기싫어 주저앉아 서울갈 힘도없다.
  • 석이엄마 2006.07.10 21:34
    울아저씨회사가 하 수상하니 다시 서울갈 일없어질까가 제일 걱정!!! 아이들 공부걱정이랑~아직도 어둠의 터널이 끝안보이니.........바로 저~기가 고지인 듯싶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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