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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2006.05.15 12:15
조회 수 12 추천 수 0 댓글 6
정말 올만에 들어 옵니다요
어떡해 시간이 흘렀는지....
그동안 많은 사고가 있었답니다요

친구둘과 나랑 간단하게 한잔하고
집에 가려고 작별인사하고
가려는 순간 그만 차가 달려왔어리
친구둘이 공중으로 오르면서 구르더군요

난 순간 심장이 멎는것 같아서요
온 몸이 마비가 오는것 같고
아무런 행동도 아무런 생각도.....

음주운전을 한것 같았서요
0.316 얼마나 먹어야지 이 치수가 나오는지.....
맑은 정신으로 운전해도 순간 적으로 아차 할때가 있는데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사는지......

지금 현장 검증한다고 연락이 왔네요
둘이가 누워 있는 관계로다
내가 가야됩니다
나 또 열이 나기 시작하네요.....
머리에서 지워지지가 않네요





  • violeta 2006.05.15 13:15
    꽃님도 저와 같은 과시네요. 무슨 인생자체가 사건25시라도 되는것 처럼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으니.. 사는데 지루할 새는 없는것 같네요. 많이 놀라지 않으셨기를... -_-;;
  • 파랑 2006.05.16 09:25
    어째... 마니 놀라셨겠다.. 읽는 제가 다 심장이 두근거리는데... 친구분들 많이 다치셨겠어요.. 빨리 완쾌하시길.. 진짜 사건25시다...-_-
  • 석이엄마 2006.05.17 09:55
    많이 안다치셨기를.....
  • 석이엄마 2006.05.17 09:56
    살다보면..이상하게도 끊이지않는 사건사고속에 휩싸일때가 있습디다. 그럴땐 조심하라는가보다~되도록 행동반경을 줄여보심도......
  • 인주라™ 2006.05.17 12:51
    음...우선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근데 정말 제가 느끼기엔 꽃님이님도 사건사고가 꽤 많으신거 같아요~ 몸조심 건강조심 꼭!!
  • 꽃님이 2006.05.17 13:57
    그러게요 한번 사고 터지면 대형으로 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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