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이 또 상경~

by 석이엄마 posted Apr 24, 2006
금욜 상경할라카는뎅
내컁 시간내서 놀아줄 사람 요기요기 붙어라~
월욜오후에 내려갈라꼬
그럼 금욜저녁부터 토욜 월욜......일욜은 남편과 짝짜꿍해줘야하니깐
그래도 사흘뿐이네?
부산에 있는 강생이들 밥챙겨주는거땜시
갸~들 오줌처리반이 없는 관계로 오래있을 수 없어서리.....
한 일주일 아니 몇주간이라도 있고싶은뎅
서울선 할일도 없고
같이 놀아줄 사람 가꿔놓지도 않아서
후~~~~~~~~~~~~
이번에도 안즉 바요~줄거는 마련 안됐음ㅋㅋ
전시 끝난 물건들은 너무 커서 들고가기 힘들고
작지만 걸어두고픈 정도의 선물마련하고싶어서.....
한 오십년 내려가면 좀 비싼 가격에 얼마짜린가....알아보고싶은거 마련하고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난 이세상에 없겠구만?
시간 내줄 사람 요~요~ 붙으라니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