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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2006.04.14 10:06
그러게~ 美쳤다고 늙은신랑 멱국 끓여주러 올라오셨수 그래~ 남자들은 잘 해줘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고마움을 전혀 모른다니까.. 그저 쉰밥을 먹던 찬밥을 먹던 고생하게 내버려두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