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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6.03.18 08:51
조회 수 34 추천 수 0 댓글 20
합법적으로 아들의 꼬추를 만질수 있는 기간은?
아들의 몇살까지 만질수 있는걸까?

토요휴무일 모처럼 등교하는 아들을 배웅하면서
대견하기도 하고 뒷모습이 너무 예뻐서
우리꼬추꼬추 하며 만지려 했더니
8살난 아들 격렬히 반항을 하기에..

왁자지껄한 10층 복도에서의 배웅
못미더워 학교까지 뒤따라가는 아이 아빠
돈만 좀 많으면 부러울게 없겠구마~

모두에게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기분좋은 휴일의 아침~
  • 파랑 2006.03.18 09:41
    행복 가득한 토욜오전인듯.. 풍경이 그려집니다..언니의 입가에 띄워져 있는 흐뭇한 미소... 비가오는 아침이라 더욱 포근한듯 느껴집니다..^^
  • violeta 2006.03.18 21:41
    여기는 오후늦게는 바람이 좀 불었지만 하늘 파랗게 기분좋은 봄날이었는데... ^^
  • 석이엄마 2006.03.18 22:56
    에구~두가지복은 안주시는걸로 믿읍시다~돈복받으시려우? 자식복 받으시겄수~? 당근 후자겄지라~????ㅋㅋ 그래서 견디고 살게 되는 것 아니겄쏘?
  • 재즈² 2006.03.19 06:12
    왜 만지나요? -_-;
  • violeta 2006.03.19 09:43
    내몸보다 더 소중하고 말 할 수 없이 예뻐서~ 서로의 볼 살을 부비부비하면서... 딸래미는 찌찌와 잠지를 동시에~ 말하고보니 정말 엽기네. ^^;
  • violeta 2006.03.19 09:46
    하지만 아들도 딸도 아직은 싫어하는건 아니구 간지러워서 그러는거구요. 좀더 학년이 높아지면 하고싶어도 못하는.. 아이들이 어린시절~ 엄마만이 누릴수 있는 사랑의 특권이지요~ ^^
  • 석이엄마 2006.03.19 14:12
    아들아이 4학년되니깐 샤워할때도 문닫고 합디다요~문열면 '변태'라고 소리지르곤 ㅋㅋ그후에 벌거벗곤 온집안을 돌아다닙디다.웃기지않수~?보려하니깐 안보여주면서 다보인다는건 모르다니....
  • 비애래 2006.03.20 10:20
    부모자식간에 합법이 웬말이겠습니까만은...다정한 스킨쉽은 너무나 많은 종류들이 있는데....오히려 멀리하게됩니다.경험상^^
  • violeta 2006.03.20 15:04
    너무 어려운 말씀이라 이해가~ ^^; 스킨쉽의 종류는 많으나 경험상 오히려 멀리하게 되더라? 왜요? 따님이 거부하나여? ㅋㅋ
  • 석이엄마 2006.03.20 22:08
    당근이쥐~ㅋㅋ
  • 인주라™ 2006.03.21 10:09
    왜 만지나요? -_-;;
  • violeta 2006.03.21 14:22
    주라는 왜 만져? ㅋㅋ
  • 비애래 2006.03.21 15:10
    음..아들이구요...만진적두 없구 저가 어렸을적 경험을 말한건데요^^ 그리고 4세이전은 중성이지만 이후는 성을 갖습니다~
  • violeta 2006.03.22 13:28
    4세 이후의 아들 몸을 만지지 못한다니.. 굉장히 슬픈이야기로군요~ ^^;; 저는 계속 변태애미로 남고 싶다는..
  • 인주라™ 2006.03.23 14:31
    그렇다면 아빠가 다 큰 딸을 만질 수 있는 딸의 나이는? -ㅁ-;
  • violeta 2006.03.23 16:47
    다~ 커서 시집을 가도 만질수 있죠. 다만, 어느 부위냐가 문제겠지만.. ㅋㅋ 왜만져? -o-a?
  • 파랑 2006.03.23 16:54
    딸애는 웬만하면 손 안대는게 어떨까요?? 아님 궁뎅이라도 토닥토닥..ㅋㅋ
  • violeta 2006.03.23 23:21
    포옹을 많이 해주면 좋은것 같아요. 저희 친정아버지는 지금도 볼때마다 저 안아주시는데 그때마다 마음이 뭉클하답니다. 엄마보다 아버지가 더 좋아~ ^-^
  • 석이엄마 2006.03.25 23:11
    안아주시는 분 계시니 부럽부럽~엄마는 기둥이시지만....안아드려야할 것같고 아버진 계시다면 아마 안아주실 것같으니....힘든 요즘이라면 그래주실분 생각이 간절~
  • violeta 2006.03.27 10:19
    부족하지만 마음만은 넉넉하다고 자부하는~ 제가 안아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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