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났음...

by 꽃님이 posted Mar 02, 2006
이러다가 병나겠지
이러다가 또 실려가지....

모두들 그런 걱정들이 많았는데
아니라 다를까 새벽바람 맡고
잠은 통 못자고 내가 무슨 철통도 아니고
드디어 병원 신세을 지고 말았다

그래도 힘들다고 생각 안하고
즐겁다고 생각해서 인지
통근치료로 끝났다

주위 사람들이 걱정을 해주어도
난 얼마만에 얻어 일인가....
그래서 인지 아파도 빨리 일어나지는것 같아
이제 조금 적응이 되어간다
낮에 잠도 좀 잘수도 있고......

안참 동안  따뜻하드만 요즘 또 많이 바람이 차갑네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