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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2006.02.21 16:40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16
우여곡절 끝에 이사완료했습니다.
에고고...
요새 전세구하기가 왜이케 힘든지...
이래서 다들 내집내집 하나보네용~~
암튼 포장이사를 해서 일이 많이 없을줄 알았는데,
이사하고 며칠동안 청소하고 인터넷옮기고 전화이전 주소이전 등등...
아휴휴~~~
암튼 정리 다해놓고 내사진을 걸어두니까 다시 익숙한 내방이 되네요^^
올해는 이레저레 하고싶은일이 많아서 좀 바쁘게 살아볼라고 하는데,
이사를 끝내놓으니까 한짐 덜은것같아요.
뭐 집들이는 못해도, 이사해서 부자되라는 덕담은 무조건 접수합니다.

참, 며칠전에 학회가 있어서 설 갔다왔는데, 올만에 쥔장의 얼굴을 보고싶었지만
연애생활에 방해가 될듯하여 조용히 있다가 내려왔습니다.
나 잘한거 맞죵 ㅋㅋㅋ
  • 석이엄마 2006.02.21 22:43
    그런거 14번 했으니~스스로 대단햐!! 이젠 더이상 못하겠다. 울딸 이사시키니깐 그것도 일이라꼬 이틀 뻗었었다. 나리~남자집으로 이사하려면 한살이라도 덜 먹었을때 해~도와줄텡께.
  • 석이엄마 2006.02.21 22:45
    목욜 3박4일간 출장다니는 남편따라 유랑생활하게 됐음. 서쪽으로내려와 수욜 부산도착후 찍고 동쪽으로 올라간다고...혼자 운전하는게 지쳤다꼬 할일없는 마눌 부려묵겠다는데 거절할 수도 없꼬
  • violeta 2006.02.22 15:01
    좋은일만 많이 있으시기를... ^^ 나도 초여름쯤엔 이사할텐데~ 벌써부터 한숨이...
  • 석이엄마 2006.03.02 20:27
    이사 14번의 베테랑인데 이사하고파 근질슨질~꼼짝할수 없는 신세 답답기 그지없어라~
  • violeta 2006.03.03 10:20
    에구~ 배부른소리 하지마셔여~ ^^
  • 석이엄마 2006.03.08 20:46
    막창 보내줄 파랑이~뭐더라? 그 뭔 버섯 보내줄 꽃님이아줌씨 그것들 먹고 힘내믄 되쥐~~~
  • 파랑 2006.03.09 09:16
    영지버섯이였죠 아마??
  • violeta 2006.03.09 13:51
    그것보단 좀 씽씽한 총각을 날로 먹으면 몸이 좀 날듯... 크헉~ 몬소리야 시방.. -_-;;;;;;;;
  • 석이엄마 2006.03.09 19:02
    본심이 삐져 나왔구먼 드뎌~ㅋㅋ
  • violeta 2006.03.09 21:22
    그러게나 말이예요. 말이 길다보면 이렇게 꼬리가 잡히는 법인가봅니다요오~ ㅋㅋ
  • 파랑 2006.03.10 09:30
    꼬리는 잡혔는거고... 근디 씽씽한 총각이 눈닦고 봐도 없으니 문제....
  • violeta 2006.03.10 17:31
    아!~ 글씨~ 내 말이 그말이여~
  • 파랑 2006.03.11 09:04
    아무래도 여자들의 수다場이 될듯... 여기 들오는 남자분들 책임감(?) 쫌 느끼셔요~
  • 석이엄마 2006.03.11 19:47
    옛날에는 어디 괘~찮은 색시감이 없드만 요즘은 눈딱고 돌아봐도 괘안은 신랑감이 안보이더라~글씨-_-;;;;;;;;ㅋㅋ
  • violeta 2006.03.12 22:45
    다음주 중매서기로 했답니다. 물 좋은(?) 38살짜리 남자가 하나 있어 후배중에 하나 엮어보기로 했답니다.
  • 파랑 2006.03.13 15:35
    잘 하셔서 꼭 술 석잔 드셔야 해요..언니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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