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by 꽃님이 posted Feb 14, 2006
이런날 생일이 맞아떨어지다니
전부다 초코렛으로 때울려고 한다 ㅎㅎㅎㅎ
어제 초져녁에 친구들이랑간단하게 한잔 한다는것이
12시을 넘겼다 ㅡ.ㅡ;;;;
1시부터 일을하거던요

그래도 술은 맥주2병만 마셨다
머리는 괜잖은데
몸이 안따라준다 그래도 내가 저지런일
아무러치도 않게 뛰고 걷고
어째던 무사히 끝네고 왔다
집에 들어오니 7시가 다 되어간다

생일날 아침 미역국도 생각 안나고
오르지 이불 속이 들어가서 자고 싶은생각
애들 밥도 챙기야 되는데
아무런 생각이 않든다
그래도 큰애가 좀 다르긴 다르다
엄마 빨리 주무세요 우리가 알아서 갈께요 ㅎㅎㅎ
훈장달고 온것도 아닌데

20때에 멋 모르고 잘도 했던일인데
30때 중반에 한번 할려니까 .....
나이는 못속이나  보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