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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공식적으로 낼부터 휴무이니까 낼부터 쉬는걸로 해서리~
비록 짧은 연휴지만 고향에 잘들 다녀오시구요
떡국이랑 덕담 마니 들으시고,건강하게 오래 삽시다..
주라님은 결혼하고 첨 명절이라 인사 다니기 바쁘시겠어요...
자~ 다들 열씨미 달려보자구요..┏(^~^)┛
  • 인주라™ 2006.01.27 10:27
    인사다닐계획 없었는데 ;;; 다녀야하는건가요? 흠...귀차니즘...-_ㅜ
  • violeta 2006.01.27 11:35
    별로 즐거운 명절아니거든~ -_ㅜ 노가다 명절... 노가다라는 표현이 고상하지는 않지만~ 손이 꼬들꼬들 주름질때가지 부엌에서 일을 해야하는 입장이니... 아무리 생각해도 좋아지지 않는다는
  • violeta 2006.01.27 11:44
    명절음식도 이젠 같이 도와가며 일해주었으면 정말 좋겠다. 설겆이라도 과일이라도 깍아주면 손가락 부러지냐~ 왠수들...
  • 석이엄마 2006.01.27 12:34
    동서들 아무도 안온댄다~음식하는것보다 뒷설겆이가 더 싫은데......남편들만 보내는 이유는 뭘까?
  • violeta 2006.01.28 10:57
    -_ㅜ
  • 파랑 2006.01.31 11:50
    어머 동서들이 왜 안온대요?? 그 많은 뒷치닥거리를 우째 하라고? 아고 언니들 노가다 하느라고 고생들 하셨슴다..내사 맴이 피곤치만 -_-;; 진짜로 즐건 명절이 아니닷..
  • 석이엄마 2006.02.02 20:52
    맘안좋았던게 그냥 몸으로 표출되는가봐요. 지난번 바요~가 자판 두드릴 힘도없다카드만...미투
  • violeta 2006.02.03 10:06
    요즘 왜 뜸하시나 했더니~ 에휴.. 몸 좀 잘 보존하세요. 안쓰러죽갔구만~
  • 석이엄마 2006.02.04 11:54
    이제 살아있겠구나야~싶어라.아직도 눈땡기고 머리아프고 허리 못피지만.....병원침대보다 내집내침대가 쵝오!!!!!
  • violeta 2006.02.04 21:04
    모..모예여~ 감기때메~ 입원까지 했단말씀? 제가 너무 소홀했나봐요. 죄송~ -_-;
  • 석이엄마 2006.02.05 14:34
    걸어다닐 기운조차 없어서 병원침대서 링겔 사흘맞았다우~그렇게 3~4시간 누워있는것도 넘 싫었다는 말씀.
  • 파랑 2006.02.06 09:56
    혼자 있을때 더 안아파야 할텐데.. 언니 두분이 넘 약하신거 같아 이 동상이 걱정임다 그려~~ -_-
  • violeta 2006.02.06 10:14
    우리가 특별히 약한게 아니라.. 나이가 드니까 생각지도 않았던 통증이 몸 곳곳에 숨어있다 갑자기 공격을 하는것 같아~ 젊다고 건강하다고 자부했었는데.. 사십넘으니 몸이 나이를 말해줍디다~
  • 석이엄마 2006.02.06 14:37
    명답!!!!! 동감!!!!!! 철얼썩!!!!올커니~
  • 석이엄마 2006.02.06 19:41
    니가 나이든 것을 스스로 깨달아 어디서건 맘,몸관리에 힘쓰라~~~는 산신령님말쌈.
  • 인주라™ 2006.02.08 20:12
    저두 이젠 그리해야할듯 하더이다 -_ㅜ
  • 파랑 2006.02.09 10:53
    에고 어린것이....크헉~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