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by 석이엄마 posted Jan 18, 2006
사라졌다.
여자자라의 그 봄꽃 여린싹같은 맘이 뽀글거리던 긴긴 글이.......
너무 방어선쳐줄 필요없는 어른아닌가?
그글을 읽으면서 난
그때 그나이쯤의 시작을 생각해 보았더랬고
옮겨놨다가 울남편이 미워질때면 예전의 내 맹세대신에 읽고읽으리라...했더랬는데
에고~
옮기는 타이밍을 놓쳐삐맀따 그냥~
때론 짓궂은 듯 보이는 아줌씨들 리플이 걱정됐었나?
너무 이쁜 마음 가진 처자라 왠 골동품??? 신기하기까지 했는데

그래 숨겨두고싶을만큼 아까워 그랬겠지...용서해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질투해서 빼앗아갈까 걱정되는 행복때문일거야.
사랑 많이많이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