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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6.01.18 14:43
조회 수 19 추천 수 0 댓글 9
날은 들척지근하니 그닥~ 춥지도 덥지도 않지만
이번주 들어서는 어째 파란하늘 보기가 어렵네요~
날은 좀 풀어진듯 하지만
아직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너무 심해 감기환자가 늘고 있고
게다가 주말엔 영하 6도에서 10도까지 떨어진다는데
정녕 우리들의 봄은 언제나 오려는지....
모쪼록 봄까지 튼튼하게 잘 살아남아서
따뜻한 날에 만나자구여~ ㅋ
  • 석이엄마 2006.01.19 01:08
    난 추운게 좋은디~~~~봄날이 이쁘다는건 알았는데 그변덕스런 날씨를 아직도 감당 못하겠음.
  • violeta 2006.01.19 16:24
    봄여름 좋구~ 가을은 그럭저럭~ 겨울은 정말 싫어서 겨울만 되면 따뜻한 나라로 이민가고 싶어져요~ 황사바람이 밉긴하지만.. 그 정도는 아름다운 날에 대한 질투로 이해 충분!!~ ^^
  • 파랑 2006.01.20 09:11
    못봤지만 언니 지방질이 충분하지 않나?? 추위를 마니 타나?? 봄날의 그 설레임을 어케 감당해얄지 벌써부터 걱정임다..-_-;
  • violeta 2006.01.20 10:10
    ㅋㅋ 지방질은 충분한데~ 루돌프도 아닌것이 날씨가 좀 쌀쌀하다 싶으면 코하구 귀가 빨갛게 변하는 거야~ 추워서 발이 무쟈게 시렸던 도서실도 끔찍한 기억이고.. 이래저래 겨울은 싫어~-_-
  • 늘네곁에 2006.01.20 19:13
    벌써 금요일이예요.. 아...힘든다.. 연휴를 위해..늘이는 내일두 7시까지 특근예염..^^:;;;;;;;;;;;;;
  • 인주라™ 2006.01.20 20:16
    남친과 특근아니냥? 쿠하핫
  • violeta 2006.01.21 01:33
    은근히 야하게 들리네~ 밤이라서 그런가? ㅋㅋㅋ
  • 파랑 2006.01.21 09:20
    나도 추우면 코부터 빨개지는데 엄청 없어보인다는...-_- 뭣이라 늘이님도 같은 job인게야?? 주라님 샘내는거처럼 들려요.. 나기님하고 특근안해??
  • 늘네곁에 2006.01.21 09:21
    남친은..오늘 휴무..늘이는 삼실..나만 8시30분 출근이라..한껏 여유롭게..오랜만에 자라오빠네 머물러 있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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