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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석이엄마 posted Jan 17, 2006
바요~
잘 들어가셨는감?????????????????
술하신 분들이 제정신아녔다는 얘긴 아니고~
끝까정있다가 집에 들어가시는거 보고 왔어야하는게 언냐의 도리일 듯 싶었는데
그리 못해서 지송~
어제 분위기는 뭔가 말로해서 풀어버려야 할 듯한 슬픈..............

술김에 얘기해버린거라고 잡아떼면 안되는거 하나!!!!
어제 입었던 그빨간 외투 나 준댔던거 절대 지켜라~잉????//
오늘도 이시간
잘 출근하셨는지 연락해보고잡어도 조심스럽다.
예~전에 남편에게 전화장난걸었을때
하필 상관에게 깨지고있을때 해가지고선 욕만 바가지로 얻어먹었던 적 있었던거
아직 치매가 덜 왔는지 안잊어삐리서 조심스럽다.
바요~도 그럴까베서리.................
문자보냈다 아직 연락안왔다 보면 연락 좀 해도~
이번겨울 허리아프다는 남편하고 아들데리고 그~김일성주치의였다는 사람 찾아가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