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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a 2005.12.04 23:11
조회 수 58 추천 수 0 댓글 31
해리포터 불의 잔
아이로봇
내 머리속의 지우개

컴터 앞에 앉아 보고싶은 영화만 보다...가 하루가 간다.

또 하루가 갔다.
  • violeta 2005.12.05 11:36
    외출, 아일랜드..까지~ 결국 새벽5시에 잠깐 잠들었다는.. -_-
  • 인주라™ 2005.12.05 13:07
    왜그러세요~ 안그러셨잖아요~ -ㅁㅜ
  • violeta 2005.12.05 15:46
    늙어가는 겨울.. 따땃한 영화 있으면 귀뜸 좀.. ^^;
  • 파랑 2005.12.05 16:27
    에고..따뜻한 아랫목에서 푹 주무세요.. 한꺼번에 넘 많은걸 하면 상실감 느껴지지 않나..-_-a
  • violeta 2005.12.05 16:35
    그림형제-마르바덴 숲의 전설도.. 미뤄두었다 한꺼번에~ ^^
  • 파랑 2005.12.05 17:01
    요즘은 진짜로 영화보기가 쉽지않다.. 집에 컴터가 없는관계로 집에서 보기도 쉽지않고... 나도 날 잡아야 겠다..
  • 인주라™ 2005.12.05 20:38
    지금만나러갑니다 보셨는지...근래 본 최루성영화중에 아마도 쵝오인듯...주체할수없는 눈물...
  • violeta 2005.12.06 00:05
    공감공감... ^^
  • 디따 2005.12.07 10:19
    난 감정이 메말랐나... 지금,만나러갑니다도, 나의 결혼원정기도, 너는 내운명도 눈물 하나 나오지 않았다는....
  • violeta 2005.12.07 11:11
    정말 눈물나게 해드릴까? 영화야! 취미로 보는게 아니라 그눔의 직업병이 도져서 분석만 하려니 뭔 눈물이 나겠우. 글지말구 눈물나게 매운거나 먹으러 갑시당~ 자라 데불고~^^
  • 디따 2005.12.07 16:07
    이제 그쪽은 손도 떼부렸는데... 습관이 남아서리...T.T몰입이 안되네여...흑흑... 매운거... 원추...
  • 석이엄마 2005.12.08 10:08
    나도나도.....내 올라갈때는 전화도 안받고서리....감정이많다!!! 2005년가기전에 빨랑 풀어삐리잣!!! 줄거주고 받을거 받고!!!ㅋㅋㅋㅋㅋ
  • 인주라™ 2005.12.09 10:06
    난 맨날 서울에 있어도 제 전화도 안받으시는데요 모~ ㅋㅋ 대략...좌절OTL
  • 파랑 2005.12.09 16:24
    안받으시는게 아니라 전화가 아직 그모양이라서 그런거 아녀요? 답답한 사람이 핸펀 사주기 하라니깐...
  • 석이엄마 2005.12.09 22:38
    오늘 냄비통에 1년간모은 동전 다 쓸어넣었는데 멀리있는이웃에게아닌 가까운 바요~돕기에 나서야할판???고장안나고 쌩쌩한 내펀 이뻐해주기~ㅋㅋ
  • violeta 2005.12.14 14:41
    술값은 아깝지 않고~ 또 얻어먹을 기회도 있고.. 근데 핸폰고치거나 새로사려니 돈도 돈이지만~ 전 정말 핸드폰이라는 놈이 싫어요. ^^; 좀 이상한 구석이 있는 violeta 랍니다
  • 파랑 2005.12.14 16:24
    없으면 진짜로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을꺼고..꼬물이긴 하지만 있긴하니 됬고..맛이 왔다리갔다리하니 받기싫은 전화도 명분이 있어주니 좋고... 핸편을 이용하는군....음~
  • violeta 2005.12.14 18:30
    ㅋㅋ 귀신다되었구마. 그런데 받기싫은 전화 안받는게 아니라 때맞춰서 울려주는 전화만 받게되는.. 그런거야!~ ^^
  • 석이엄마 2005.12.14 18:44
    흠~~~~~~그랬었군!!! 참 편리한 기곌쎄!! 그런 기능있으리라곤 꿈에도 짐작 못했었다 파랑아~머리좋다! 나이 더묵지마라~새해가 되어도!!!ㅋㅋㅋ
  • 파랑 2005.12.15 10:09
    고마워요 언니..글케만 되준다면..흑.ㅜ.ㅠ 그래도 나이 들어가면서 더 얻어지는 좋은것들도 있겠죠.뭐 연륜 이런거... 언니들 처럼....ioi
  • violeta 2005.12.16 15:26
    음... 파랑이는... 이미 정신연령이 우리를 추월하지 않았나 싶을때가 많다. 연륜이라는 단어를 쓰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는듯한~ ㅋ
  • 석이엄마 2005.12.16 22:55
    그렁거 가터~
  • 파랑 2005.12.17 09:38
    엥? 늙어부렸단 얘기잖어~ 그래도 어디 밥은 괜히 먹습니꺼..어제 여긴 초저녁부터 눈이와서 마니 쌓였어요..어째 어제따라 약속이 없어서 집에서 눈구경하다가 도저히 진정이 안되서 혼자
  • 파랑 2005.12.17 09:40
    아파트 몇바퀴 돌고 들어왔습니다..차에 눈 쌓인것도 좀 치워주고 했더니 아침 출근길이 훨 수월했다는.. 나뭇가지에 핀 눈꽃이 가로등 불빛을 받아 어찌 그리도 이쁘던지.. ^-----^
  • violeta 2005.12.17 12:00
    서울은 바람이 얼마나 불어대는지 폭풍의 언덕이 따로없네~ 밤새 창문이 왈캉달캉~ 다용도실 윗창문 열어놓아서 그런지 덜컹덜컹~ 지은죄가 많나~ 날밤 샜다. 덕분에 소설책 한권 다 읽었다
  • 석이엄마 2005.12.17 21:39
    아직 책읽을 수 있을만큼의 시력을 소유하고 있능가? 옛말일쎄!!! 난 요즘 몇줄도 몬읽는다 글자들이 흔들흔들 디스코를 춰대는 통에~크--------------
  • 파랑 2005.12.19 13:27
    바요언니도 돋보기 끼고 봤대요.... 전 토욜에 송년회 땜시 아니 망년회가 되어쁘럿네..집에 들어가니 7시가 넘었드라..쓰러져서 잔소리도 못들었지만 그래서 더 무섭다...-_-
  • 인주라™ 2005.12.22 11:20
    색안경 끼고 보믄 이상하자나~ -_-a
  • 파랑 2005.12.23 09:26
    헐~ 딴지대장.. 색안경끼고 보는 책 많아요..하낫도 안이상하구만...ㅋㅋ
  • violeta 2005.12.23 19:00
    색안경 말구 입체안경!~ 그 안경으로 보면 평면적인 세상도 좀 근사하게 보이려나? 낡고 오래된 흑백TV 같은 작금의 세상..
  • 석이엄마 2005.12.24 00:44
    그거이~아련하게 그리웁기도 하쟈~ 미래에 그리운거 많이 남가놓을라꼬 이런 모양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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