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하핳~

by violeta posted Mar 31, 2005
자라에게 급히 연락할 일이 있는데... 핸폰번호가 떠오르지 않아~

급한 마음에 자라 사무실에 전화했더니

역시 내 목소리도 못 알아보고... 뭘 도와드릴까요 하길래~

저 심심해서 전화했는데 놀아주실수 있어요~ 했더니

네? 저어...저저기~ 하면서 무쟈게 버버버벅~ 거리더군.

음~ 가끔 전화해서 놀려주까부다~

그나저나 위에서 연락갈텐데.... 왜 이리 전화가 더딘지~

승질급한 누부야 숨 넘어간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