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은 어떡게 보내시나?

by 이경애(낑) posted Dec 12, 2004
오늘 친구생일이라 신촌에 갔었어.
경희 수경 그리고 친구한놈 모두 세명이 같이 생일파티했다.
오빠의 배려덕분에 아기버리고 신촌에 갈수 있었어.
잼나게 놀았다.
근데, 무슨 인간들이 그리 많은지...
부어라 마셔라.... 정말이지 온 신촌동네가 시끌시끌~~~~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
니도 12월 연말 보내느라 정신이 없겠지..
간만에 신촌와서 넘 잼나  니들생각나서 방명록 남기도 간다.
연말이라고 술많이 먹지말고, 자중하면서 마시게나...
알았지...

불조심하고.. 헤헤~~~
감기조심 더더욱하고.....

잘자시게.... ^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