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휴일~

by 늘네곁에 posted May 27, 2004
교회에서 연합으루 체육대회를 했는데...1000명정도..4팀으루 나눠서..
유치부따로 초등부따로 중고등부 따로 청년부따로 남자어른따로 여자어른따로~
늘이는 유치부 애들 게임 진행이랑 청년부 피구게임을 했는데..
ㅋ 유치원애들 40명쯤 모였는데..게임 진행하기가 쉽지가 않았어염..
엄마들이 더 극성이라...에공..꼬맹이들이 뭔 선물에 집착을 하던지...ㅋ
그래두 예상외로 반응이 좋아서~ 칭찬듣구..피구게임도 재미잇게 잘했는데..
마무리로 배구공 주고받기를 하다가...너무 오버했나봐용..
양쪽 팔에 시퍼렇게 멍이 들고 ㅋ
다음날인 오늘은 샥신이 쑤시네염..요즘 운동을 안했더니..바로 표시가 난다는..에공
죽을 맛이예영~ 오늘따라 뭔 심부름일 이리도 시키는지..계단오르락내리락 하는것도 힘들다는..
^-^;;; 그래두 신나게 사람들이랑 어울려 놀고나니까~ 스트레스는 풀린듯..
힘들겠지만..오늘하루도 하이팅 해볼려구용~
언니오빠들~ 하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