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즐거웠던 휴일~

by 자라 posted May 27, 2004
1000명O.O 신도들 디게 많구나.
부처님 덕분에 은혜의 시간 보낸건가?
쩝~ 난 순대국밥 한그릇 뚝딱 해치우고 정각사라는 절에 가서 근무섰는데...
아주 조그만 절 이었는데 부처님 오신 날 이라 그런지 사람들 꽤 많더라.
밖에 나가면 마냥 좋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지루한 비번근무 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