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주저리...

by 석이엄마 posted May 11, 2004
시를 찾다가 발견했던
내가 끼어 들면 안될 듯---싶기도 한
그러나 재미난 사람들의 대화에 나도 모르게 한발을 들이 밀어 보게...
같은 아지매인 듯한 바이올렛님
그분의 존재를 자알 알고 있는 듯한 사람들
다들 무슨일 하면서 세상을 여행하는 분들이신지...?
스스로는 미처 알지 못하는 사이에 다른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존재가 되고 있다면...?
열씨미 살아야 하는 책임을 느끼게 되겠쥬?
그런 장소가 될 수 있을 듯...저에게.(i)(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