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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2004.03.18 12:17
조회 수 5 추천 수 0 댓글 6
올만에 들어오네요....
다들 잘계시죠 ...

요즘 신입생 엄마들과 수다떤다고 하루가 어캐 지나가는지....
지금도 김치전 붙어서 옆집 아줌마집으로 갈려고 합니다....
아줌마 수다는 해도 해도 끝이 없네요 ....
금방 수다 뜰고 집에왔서 전화로 몇시간씩..ㅎㅎㅎ
이번달 전화 요금 집집마다 장난 아닐것 같네요 ....
요즘 난 수다 떨면서 지내고 있네요

이방 식구들은 뭘 하면서 지내는지...?
날씨가 들쑥 날쑥하니 감기들 조심하세요
그럼 다음에 또 여기 소식 올릴께요

  • 늘네곁에 2004.03.18 14:10
    나두 김치전 먹구시퍼염~ ^-^ 맛났게따~ 나두 꽃님언니처럼 수다 떨면서 이집저집 놀러다니구 그랬음 좋겠다~ ^-^;;
  • violeta 2004.03.18 17:11
    신입생 엄마들하고 친해지는 법 쫌 갈켜줘봐바여~ 난 누가누군지~ 아는사람 항개두 없는데... 부럽꾸마~
  • violeta 2004.03.18 17:12
    1학년 3반 엄마들 몽창 불러서 술파티를 하믄 어떨까~? 그럼 자모회 회장시켜줄런지도... 우헤헤헤~ 신문에 나려나? -o-a?
  • 꽃님이 2004.03.18 19:22
    언니 ....딸래미 유치원 같이 나온 엄마부터 친해져보세요 그럼 금방 아줌마 부대 만들어져요 ㅎㅎㅎ
  • 꽃님이 2004.03.18 19:24
    언니 동내는 술파티하면 뭉쳐지나봐요 우린 주로 선생 흉보구만요 ㅎㅎㅎㅎ
  • violeta 2004.03.19 17:18
    선생님..... 환갑은 되보이던데~ 그것말고는 아는게 있어야 흉을 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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