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요...

by 꽃님이 posted Mar 18, 2004
올만에 들어오네요....
다들 잘계시죠 ...

요즘 신입생 엄마들과 수다떤다고 하루가 어캐 지나가는지....
지금도 김치전 붙어서 옆집 아줌마집으로 갈려고 합니다....
아줌마 수다는 해도 해도 끝이 없네요 ....
금방 수다 뜰고 집에왔서 전화로 몇시간씩..ㅎㅎㅎ
이번달 전화 요금 집집마다 장난 아닐것 같네요 ....
요즘 난 수다 떨면서 지내고 있네요

이방 식구들은 뭘 하면서 지내는지...?
날씨가 들쑥 날쑥하니 감기들 조심하세요
그럼 다음에 또 여기 소식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