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자라와 그 어린친구에게...

by 자라 posted Mar 03, 2004
'영원'이란 말을 무척 싫어하던 사람이 있었죠.
세상에 영원한건 없다면
영원이란 수식어 사용하지 말라고...
그럴수록 더 사용하다가
결국
영원히 그 사람을 볼 수 없게 되었답니다.

영원한건 없다했으니 언젠가 또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