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저질렀다...

by 인주라™ posted Feb 26, 2004
자라넘...발령추카닷!
안날꺼같더만 그래두 나긴나네...
김포라는 특성상 조금은 힘들겠지만...
니이름누락된건아닐까하는 생각도 했지만...
저번에 같이 술한잔 하다 니가 눈물을 보였을 때...
지금의 어떤부분이 너를 대표하진 않을테니까 않으니까...
현재 지금 하지않으면 앞으로 하기는 더욱 더 어려워 질꺼니까...
너에게 했던말 Burn it up! 지금있는 모습도 앞으로의 모습또한 너니까...
한줌 재로 남을것만 같았던 너의 인생에 타올라야할 다른 땔감이 던져진것일수도...
우려보단 힘을실어주고싶군 지난 너의 삶에있어 충실히 해온만큼 앞으로도 그러하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