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한걸 추카추카^^

by 디따 posted Jan 23, 2004
전화가 되는것만 열심히 찾더니 만족하시는지..
나도 정말 전화를 바꿔야할때가 온듯..흑흑
전에는 첨 '여보세요' 말만 안들렸다는데..
요즘에는 가끔씩 아예 말이 안들릴때가 많더군...흑흑
당최 핸폰은 왜 그리 비싼거야..
그냥 확 긁어버려..음..
아니다..참아야하느니라...여행갔다와서 현재 그지 상태인데...--;
가서 시원한 겨울바다를 보니 가슴이 펑 뚫린듯...
한동안 힘들어도 잘 견딜듯...ㅎㅎ
이렇게 또 새해가 됐는데...이제부터라도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여..
다들 새해 복 마니 받으시구..
확실히 나이를 먹었다는것을 느끼는것이..
이젠 친구들마저도 새해 문자를 보내면서...'올핸 시집가라'를 꼭 적더군여..
--; 멀 만들어주고 시집가라고 강요를 하던가....도움이 안되여..
낼은 말죽거리 잔혹사를 보려고 합죠..
볼링 내기에서 지는바람에..흑흑...
연휴가 벌써 반이나 훌쩍 지나버렸네여..흑흑..
그나마 이번에는 여행이라도 갔다왔으니 위안을 삼으며...
다들 새해 복 마니 받으시구여..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
자라빠... 일 하기 전에 한잔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