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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라™ 2003.12.30 15:56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13
날이 차가울수록
따뜻한 기운을 더 많이
가슴에 채워 주는
커피의 속삭임은
나를 꼭 껴안아 준다

한 잔의 휴식이
짓눌러 오는 시간을
날려 보내 주는 힘을 얻어서
허공에 수놓은 꿈을 살찌게 하자며
내 손을 잡아끈다.

커피 한잔씩들 하자구요~
  • 하늘품은바다 2003.12.30 17:14
    커피 한잔씩들 하자구요~~ 사주세요 -ㅅ-;; 그럼 마실게요
  • 꽃님이 2003.12.30 18:36
    자라님 이름 *니은* 맞아요 한번 찾아보시소
  • 꽃님이 2003.12.30 18:37
    서울역이 완전 변해버렸네요 오늘 미아 될뻔했어요 ㅡ.ㅡ;;;
  • 자라 2003.12.30 20:39
    검색하신 아티스트 : '니은' 이(가) 없습니다. ← 아직 안올라왔나봐요.
  • 늘네곁에 2003.12.31 11:17
    늘이는 지금 쓴약 먹어서 커피마시면 앙덴다는데,,,-ㅅ-;;
  • violeta 2003.12.31 13:39
    레몬 띄운 홍차가 그리운 오후,,,
  • 인주라™ 2004.01.02 11:37
    바나나향 그득한...바나나맛우유가 생각난다 언능 사묵어야쥐 ㅋ
  • 늘네곁에 2004.01.05 11:54
    늘이는 항아리 바나나우유랑 딸기우유~ 다 먹구시퍼~ ^-^ 내꺼두사와~ 기다릴께~♡
  • 인주라™ 2004.01.06 13:09
    컥! 넘멀다 ㅎㅎ 예약걸어둬~ ^-^;;
  • violeta 2004.01.06 13:14
    멀리있는 동생대신 가까이 있는 누부야가 먹어주께~ 나 쫌 사주라~
  • 인주라™ 2004.01.07 10:23
    강남으로 오세요~ 언제나 대기中 ^-^;
  • violeta 2004.01.07 10:31
    저녁 6시 30분이면 충분히 도착가능한데~ 강남역에 있는 유명한 갈비집과 에~또오~ 레즐대즐??인가 그 술집도 꽤 괜찮던데... 마음굳게 먹구 전화혀~ 흐흐흐~
  • 자라 2004.01.07 12:42
    요즘 주라전화 고장나서 자주 꺼지던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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