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두 면접 끝나고 연락드릴려고 했는데... CD 맛있게 구워놨어요. 마우스 여쭤보고 나갈라고 했는데... "지금 저희 고객님의~~" 큰맘먹고 밖에 나갔다가 다시 자판기 커피한잔 마시고 돌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