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된 이곳에서...

by 향기나무 posted Dec 25, 2003
이정하시인을 너무 좋아해서 그렇게 찾다가 이곳에 왔는데...
오늘은 도종환님의 글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원태연님도 좋구요...
용혜원님 글도 좋구요...

한해가 저물어가네요...
글도 읽고 음악도 들어가면서 함께 했던 사이트...
좋으네요...

가끔은 자라님과 조금은 언발란스한 곳이란 느낌도 있지만 ....ㅋㅋㅋ

이곳에 계시는 모든 분들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새해엔 더욱 행복하시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오늘은 왠~~~지 어설픈 글이라고 남기고 싶은 날이라서 적어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