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가!!!

by 나리 posted Dec 15, 2003
간만에 억지휴가를 하게됐군.
안그래두 요새 계속 몸이 안좋아서 병원안갈때는 거의 시체놀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리가 병가를 하게됐당.
누군 부럽대는데 정작 난 몸이 아프니까 맘도 아픈거 같다. ㅠㅠ
친구녀석은 그게 겨울에 옆구리 시린병이라는데.
어쨌거나 2주정도 푸~욱 쉬게됐네그려
황금같은 휴가인데 놀러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리모콘과 씨름해야한다니...
에고 나리신세야~~~

***누구 집에서 혼자놀기의 진수를 알고 계신분있음 리플 부탁합니다.
    글구 아픈 나리에게 외롭지않게 위문전화라두 한통씩~~
    참고로 나리 아픈것보다 띰띰한걸 더못참음.
    열분들~~~ 다들 건강하세요. 몸아프믄 서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