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늘이가..

by 자라 posted Dec 09, 2003
친구넘들이랑 마신게 아니라서...
초면에 필름 끊겼으니 말 다했지 ㅠ.ㅠ
분위기가 넘 편했는지, 몸 상태가 나빴는지 정말 오랜만에 끊어진 필름.
그래도 귀소본능은 있어서인지 집은 잘 찾아왔다.
기억은 안나지만 잊지못할 첫눈의 추억으로 기억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