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금새 날시 좋아져서 이삿짐 잘 나르고 왔다. 사람이 많아서... 짐이 적어서... 힘 쓴거 같지도 않은데 금방 끝나더군. 자장면에 군만두 먹고 싶었는데 돼지갈비 먹고 왔지롱. 영화는 잘 보구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