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간만에~ ^^;

by 자라 posted Dec 03, 2003
이넘 이게 얼마만이냐.
덴장 못난선배가 졸업하고 한번도 못찾아가서 졸업하구 한번두 못만났구나.
잠수타다가 숨막혀서 올라왔다.
보령이면 어디냐? 설계 일 하는거냐?
학교다닐때 맨날 괴롭히고, 이유없이 갈구고...
크크 그게 다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이었는데 그렇게 표현된거다.
가끔 서울에 올라오는거냐? 언제 올라올일 있으면 미리 연락좀 해라.
쫑미니 많이 컷나 함 봐야지.
먼곳에서 몸 건강하고 자주 얼굴좀 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