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파서...
이 편지는 보내지 못할 거 같습니다.
- 러브레터
내 기억 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 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 8월의 크리스마스
함께 일한지 155주가 되었지만 처음으로 함께 앉아본다.
사랑이란 감정이 두려워 우린 늘 떨어져 있었다.
- 타락천사
그냥 스쳐갔을 뿐인데.. 마음한켠에 여운이 남아 맴돕니다.
-늘네곁에 ^-^v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