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하늘^^

by 하늘품은바다 posted Nov 12, 2003
01며칠만에 보는 하늘인지... 비온뒤라 무척 맑게 보이네요.
이사준비로 마음은 바쁜데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
심난하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뭐라해야할지 모를 미묘한 맘...
준비할것이 있는것도 아니면서 많이 준비해야할것은
마음은 바쁘고 행동은 걍 주저앉아있는절 보면서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
설쪽은 겨울에 많이 춥다는데 벌써부터 걱정이되네요.
겨울준비 특별히 할것없이 그렇게 겨울을 보냈는데..
올겨울엔 내복이라도 준비해야하나요.
설사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