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적주적...

by 디따 posted Nov 07, 2003
01아침부터 비가 이렇게 오더니...지금은 안오네요...
오늘은 워크샵가는 날이라..1차는 출발했고..전 2시쯤 출발할 예정입죠..
토론 주제가 있는지라... 8시까지는 토론을 할듯 싶고..
이후에는 저녁과 보충 토론인데...머... 쭉 술자리로 이어지겠죠...
괜히 날씨탓인가.... 기분이 그렇네요...ㅎㅎ

예전에는 내 사랑만이 소중해 다른 사람의 사랑에 상처를 준적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난 요즘....
그때의 나쁜 행동에 벌이라도 받는 듯..
정말 오랫동안 내 사랑이 상처를 받고 있네요...
상처 받지 않는.... 그런 사랑을 원합니다...
찬바람이 부는 날이 되니.. 괜히 쓸데 없는 생각에 눈물 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