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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비꽃*^^* posted Sep 24, 2003
01제비....
어려운 결정 했습니다.....
첨 시작부터....같이 했던..회사..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제 손때가 묻지 않은것 하나없는데...
펜한자루....서류 하나하나....
막상 결정하고 나니....
씁쓸하기도하구....시원섭섭하기도 하구...
나중에 제 짐정리 할때쯤엔 펑펑 눈물이 날꺼같은.....
ㅎㅎ지금은 잘모르겠네요....
하지만....후회안할만큼 열심히 살겁니다.....
......
정말 화창한...가을날이네요.....
모두...행복한 나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