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비////님

by violeta posted Sep 19, 2003
01하는것 없이...

해놓은것 없이 그저 바쁘게만 지나가는 일상에

갑자기 님의 부재가 생각나 옆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이제는 자주뵐수 없는 비님의 근황이 너무나 궁금합니다.


깊어가는 가을때문인지

마음가깝게 지냈다고 생각한 지인들의 부재가

더 쓸쓸하게 느껴지는 오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