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by 꽃님이 posted Sep 14, 2003
01매미 말만 들어도 징그라워요

정말 장난 아니였서요

비. 바람 결국 엄마집 앞에있는 나무는 반으로 갈라지고

울 아들은 겁먹어서 식은땀을 흘리고

고향 친구들은 자기집에 전화가 안 된다고...

내가 결국 통신원 역할을 했답니다

이건 추석 맞이 한게 아니고 매미 맞이을 한것 같아요 ㅡ.ㅡ;;

다들 괜잖은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