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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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치킨이 먹고 싶어.... 흑~ 이러니 살찌져~ 특히 밤엔 왜 이렇게 땡기는지.. 냉장고는 열번도 더 열었다 닫았다... 천고인비의 계절이 벌써 내게는 왔는가 보오~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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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드 치킨먹거잡다....다리말거,,,날개가 세개엿으면...푸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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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이 부반장 되었다고 할무가 기분좋다고 치킨 사준다고 했는데 할무가 깜빡잊고 못사주었는데 울딸이 할무 내일 꼭 사주세요 하더군요 나도 먹고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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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여.. 통닭 먹고파염.. 지금은..기숙사에있어서리.. 사들고 들어 와야 하낭??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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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은 매콤한 닭도리탕에 쇠주일잔 곁들여야~ 캬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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