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예염.

by herbsage posted Aug 25, 2003
01오늘..부산은..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노래가  이날씨와 아주 잘 어울리네여..
테라의 여가라는 노래네여..
음.. 오랜만에 동창녀석들을 봤어여
아직도..개구장이 모습을..아직 간직 하고 있는 녀석이..
사랑하는 여자 때문에..마니 고민하더군여..
에겅..
초등학교때.. 나의 첫사랑도 봤구여..
ㅎㅎㅎ
많이들 어른스러운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즐거 웠구여..
첨에는...그런 모임이..꺼려 졌었는데..
지루했던.. 나의 일생에..달콤한..휴식과도 같은..그런 만남이었습니다..
그런..친구들이..또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