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와또욤~!!!

by 제비꽃*^^* posted Aug 05, 2003
01참 오랫만에 들왓는데두,,,, 아뒤와..비번을 안잊어버리고.. 자동 로긴 되네요~(똑똑한 컴터~고맙데이~)
더운데...어케들...지내시는지요..
제비는..그동안 이런저런 일들이 많아서...이제서야...얼굴을 디밀어 봅니다...
갑자기 쓰러지신 엄마..하룻동안의 혼수상태...
무서워 죽는줄 알앗습니다....ㅠ.ㅠ 엄마의 그런 모습을 첨봣기에..
산소호흡기에...의지해서만... 숨을 쉴수잇다는...지금은 개안아 지셧어요~^^*
의식이 돌아올때쯤 눈도 못뜨신채로...젤먼저...나온 단어...."엄마...."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가장 힘들때....누구나..엄마를 찾나봅니다...
돌아가신지...20년도 넘은 외할머니인데.....  그동안 사시면서,,,,"엄마.."를 찾고 싶은 순간은 많았겟지만.. 정작 입으로 한번 불러보지 못햇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가슴이 아파오더군요..
ㅎㅎㅎ오랫만에 남기는 글이 넘 무겁네요....
인제....의욕상실증에서...좀 벗어나려구욤~
자주자주,,,얼굴 디밀께욤!~~~
더운여름날,,,, 건강 잘챙기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