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어젠 정말 장난 아니게 쏟아지더군요.. 비가...
집에 가는데 이러다가 번개에 맞는거 아닐까 하는 두려움마저...
오늘은 언제 비왔냐는 듯 시치미떼고 있는 날이네요..
어제는 <여우계단>를 봤습죠...
다시 1편으로 돌아간 느낌...
2편이 잘 안되더니.. 결국은 3편은 1편의 느낌으로 돌아가던구요...
선혈이 낭자하고, 순간 이동으로 관객을 놀라게 하는 장면이나,
어두운 학교 복도를 열심히 도망치는 모습, 미술실을 떠올리게 하는 조각상들...
1편에서 많이 본 듯한 장면이 정말 많더군요...
20대 초반까지는 어떻게 어필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저로서는 별로 안땡기더라고요....
암튼...
그 영화를 보면서 만약 여우계단이 실제 있다면...
내게 단 한가지의 소원이 이뤄지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소원을 빌까 생각했습니다...
근데 정말 딱 한가지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정말 소중한... 정말 원하는 것을 빌어야할텐데....
근데 딱히 후회않고 선택할 한가지가 떠오르지 않더라고요...
오늘은 마감입죠...
그래도 제주도 특집도 생각외로 쉽게 잘 끝났고...고정물도 거의 넘긴 상태..
부담은 좀 적은데...
인터뷰를 하라는 명령을 받았는데...거의 불가능한지라...
당최 지금 송승헌 인터뷰가 되냐구여...
팀장이면 다야... 송승헌을 무슨 수로 인터뷰를 하라고...
어제부터 매니저를 계속 협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포기상태...
지면 인터뷰라도 설득해봐야겠네여....흑흑..
집에 가는데 이러다가 번개에 맞는거 아닐까 하는 두려움마저...
오늘은 언제 비왔냐는 듯 시치미떼고 있는 날이네요..
어제는 <여우계단>를 봤습죠...
다시 1편으로 돌아간 느낌...
2편이 잘 안되더니.. 결국은 3편은 1편의 느낌으로 돌아가던구요...
선혈이 낭자하고, 순간 이동으로 관객을 놀라게 하는 장면이나,
어두운 학교 복도를 열심히 도망치는 모습, 미술실을 떠올리게 하는 조각상들...
1편에서 많이 본 듯한 장면이 정말 많더군요...
20대 초반까지는 어떻게 어필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저로서는 별로 안땡기더라고요....
암튼...
그 영화를 보면서 만약 여우계단이 실제 있다면...
내게 단 한가지의 소원이 이뤄지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소원을 빌까 생각했습니다...
근데 정말 딱 한가지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정말 소중한... 정말 원하는 것을 빌어야할텐데....
근데 딱히 후회않고 선택할 한가지가 떠오르지 않더라고요...
오늘은 마감입죠...
그래도 제주도 특집도 생각외로 쉽게 잘 끝났고...고정물도 거의 넘긴 상태..
부담은 좀 적은데...
인터뷰를 하라는 명령을 받았는데...거의 불가능한지라...
당최 지금 송승헌 인터뷰가 되냐구여...
팀장이면 다야... 송승헌을 무슨 수로 인터뷰를 하라고...
어제부터 매니저를 계속 협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포기상태...
지면 인터뷰라도 설득해봐야겠네여....흑흑..